무늬만 공주인 비나는 갑작스럽게 나라의 실세인 공작가에 시집을 가게 된다.
부실한 왕권을 위해서 아버지는 비나에게 결혼만을 강요하며, 결혼을 반대하는 하나뿐인 오빠와도 떨어지게 된다.
그런 비나는 신경도 안쓰는,
남편이 될 제레마이어는 이미 자신이 왕이 되기라도 한 것처럼 행동하는데!
남편을 제치고 먼저 왕이 되어야 한다!
* 불타는 대지와 화귀가 나오는
판타지 + 액션 + 추리극!!!
* 숨 막히는 신경전이 펼쳐질 비나의 여정!
함께해주실 거죠?
[나의 망국에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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