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작가 겸 회사원 입니다.
불금이라고 회식 하자는데, 전 거절했습니다.
왜 그러느냐고 묻는데, 제대로 얘기할 순 없습니다.
집에 가서 얼른 글 써야 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습니다. ㅠㅜ
공모전 처음에는 마냥 신기했는데, 이제 슬슬 지치네요.
의욕도 딸리고 체력도 딸리고.
비축분은 점점 떨어져 가고...
그래도 끝까지 완주하는 게 좋겠죠?
여러분은 모두 완주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큰 도움이 됩니다~
< 조선에 스카우트 당했다 >
25화. 얼마면 되겠나? 자네를 스카우트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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