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현재 신규 작품들의 흐름을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런 작품을 잘 읽지 못하는 평범하고 오래된 독자입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한 작품을 직접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녀작으로 정통 무협이나 판타지의 설정과 틀을 완벽히 지켜나갈 자신이 없었기에, 현대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재앙으로 지상의 문명이 멸망한 후 200년 뒤, 지하에서 살아가는 새로운 인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재 월, 수, 금 주 3회 연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숙한 전개나 표현, 설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혼자서 고민하기 보다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과 비평을 받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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