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도 감수해야죠! 약혼녀가 되어서 언제 아플지 모르는 약혼자를 혼자 둘 순 없으니까요."
"무슨 걱정이 그리 많아요! 그냥 나만 믿으라니까?"
두렵고 괴로워 미칠 것 같은 상황도 가볍게 만드는 당돌여주 레이나와
"강해질 겁니다. 마력통이 와도 레이나 앞에서 쓰러질 일 없도록! 그래서 반드시 레이나를 지킬 겁니다. 레이나도 절 지켜봐주세요."
울보지만 레이나 앞에서 만큼은 완벽하게 보이고 싶어하는 순정남 칼트론이 서로 좋아 죽는 사랑이야기.
그리고 두 사람의 행복을 지켜주는 다정한 사람들의 이야기.
힐링 성장 로맨스 판타지, 감히 누가 내 남편을 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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