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한 네크로맨서는 스스로 싸운다.

월화수목금 주 5일 연재에 가급적 주말 연재도 진행할 예정인 작품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평범한 지구인 하지만 갑자기 전혀 새로운 세상에 떨어지게 되고

처절한 싸움 끝에 사일라 대륙 최강의 네크로맨서가 된 도한

하지만 숙적을 이기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눈을 뜬 곳은 그토록 돌아가고 싶었던 지구!

그런데 원래 알던 지구의 모습과 다르다?

지구에 생긴 수많은 탑들

그런데 그 탑 중 하나가 자신이 강제로 떨어졌던 세상의 모습과 같다!

“어떤 신적인 존재가 우리를 모두 다른 세상으로 보내지 않았을 까 생각할 뿐이죠.”

탑을 만든 이유는 무엇이고 자신을 다른 차원으로 왜 보낸 것인가.

“탑을 오르면 그 녀석을 다시 만날 수 있는거야?”

100번을 패배한 숙적에게 복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네크로맨서로는 안돼.”

오로지 복수를 위해 100년간 걸어왔던 네크로맨서의 길을 버린

대륙최강의 네크로맨서의 홀로 전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