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400048
첫 작품입니다.
독점도 아닙니다.
투베도 못 들어갔습니다.
네이버에도 올리는데 인기는 없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실력도 별로라 문체도 별로고 개연성도 별롭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제가 정말 오랫동안 구상한 이야기니까요.
제가 상상만 하던 이야기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니까요.
여러분들도 그런 작품들이 있나요?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댓글도, 별점도 없지만, 내가 정말 아끼던 소재를 창작해 낸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문피아의 수많은 작가님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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