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직까진 스포가 될 수 있어 자세히 설명을 드리지 않았는데, 꼭 물려야만 감염된다고 적은 적은 없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자기가 안 걸렸으니 물려야만 전염되는구나 하고 지레짐작하고 있는 상태이지요.
초반에 연구실에서 여자 연구원이 처음 좀비가 되어 진행될 때 편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신다면 아마도 이해가 되실듯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성격이 좀 소심하고 겁이 많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염세주의자는 아닌 나름의 생활에서 재미를 찾아가는 성격이라 설정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라는 게 적응의 동물 아니겠습니까. 아파트에 갇힌 지도 벌써 7개월째인데 아마도 살려고 발버둥 치는 거겠죠.
나라면 어떨까 비교해보시면서 읽어 보신다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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