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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런 표현 쓰는지 모르겠지만.
상사맨.
수출만 가능하다면 마누라 속옷도 딸내미 머리카락도 팔아대던 한국의 상사맨들. 지금의 한국을 만든 참 고마운 분들중 상당한 지분 가지고 계시죠.
낮은 국가적 신인도에도 무시 당하면서 지역 개척하고 물건 팔고,사고...대단하셨던 분들.
문제는 자리 잡고나면...다른 한국 상사맨이 껴든다는거...매입가 더 주고, 매출가 깎아주고.
한국 상사맨에게 가장 큰 적은 낮은 인지도,없는 돈이 아니라 같은 한국 상사맨인데.
이번 에피소드 보면서 불현듯 그 생각 드네요.
대영이 준비하고 개척한 그 과정 알면서도,그건 무시. 너네만 돈 버냐?
사촌이 논 산거 배아픈 다른 무역 상사들의 중간 농간있지 않았나 싶네요.
아마 그쪽에서 4.1 또는 4.2 제시.
그러기에 농장주들이 대영에게 4.5 주장 했을듯 싶습니다.
농장주들 입장에서는 대영에게 제시한 4.0도 기존 거래처 우대일건데...
원가,인건비,감가 상각비,기회비용등을 따졌을때.
몇센트만 올려 받아도 순이익은 몇배로 오르지만, 자기들 올리브를 최고급 브랜드로 만들어 준 대영.
이 에피소드의 결말이 궁금해집니다.
ㅡ
다른 한국 무역회사 개입은 제 망상에 불과하길 바랍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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