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편과 일본편은 몇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1. 명성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아이웨이웨이와 4천왕은 중국의 대표 화가 군에 속합니다. 이들 작가와의 교류가 태호의 브랜드 가치를 높입니다.
2. 무라카미는 일본에서 가장 서양에 많이 알려진 작가입니다. 쿠사마 야요이도 있긴 하지만 인지도 등에서 무라카미가 더 앞섭니다. 무라카미는 태호에게 다른 커리어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3. 태호의 그림은 지금까지 사실주의와 신고전주의만을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작가를 만날 당시 핫 토픽은 팝 아트였죠. 이들 작가들의 그림을 보고 태호도 팝 아트를 시도하기 시작합니다.
P.S> 한국 작가분은... 백남준 작가님 얘기가 나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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