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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부터 나와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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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동화책을 너무 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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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선한 소재고 재미도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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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크 씨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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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다들 생각하지만 아무도 못하는 난제죠. 노벨상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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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완결나면 볼걸.....
맨날 어케 기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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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마약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제약회사들 때문입니다.
제약회사의 로비로 인해 마약성 진통제를 의사의 처방없이 마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죠.
이렇게 코카인에 준하는 진통제에 익숙한 사람은 진짜 코카인데 쉽게 접근하게 됩니다.
무서운 결과죠.
요즘 한국에서 아이들에게 처방하는 ADHD 약물 중에서도 코카인유사계열 약이 많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처방 가능한 이유는
이 역시 수많은 제약회사의 로비와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찬성: 53 | 반대: 2

회사 나쁜거 잘 알면서 1화에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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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c 이야기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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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인가 뭔가 일본에서 상받은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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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멍청한설정을? 쥔공놈 죽어서 재생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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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이야기는 2002년 프레시안 기사를 보고 가져오신 것 같네요. 기사작성시점이 2011년인데 2002년 자료를 인용하다니... 최근 사계 10대 제약사 매출이 475조원 가량입니다. 이야기의 시점이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경향과는 다르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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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은 깨끗한거지. 회사의 수익을 위해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수익떨어지면 주가 떨어진다 ㅋㅋㅋ ㄹㅇ 주가 떨어지면 주주들 앞에서 쟤가 저럴 수 있을까. 에이젠은 경영전략을 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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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일반 세포를 배아줄기세포로 하기 위해 노력들을 하고 있죠.
근데... 보통 입사할때 쓰는 거에 개발시 회사가 먹게 되어 있지 않을까요.
대부분 의약이나 개발 쪽은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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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줄기세포와 IPSc는 주요 연구 과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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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에 돌아간다는 설정에 씁쓸한 마음 가눌 길이 없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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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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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주인공이 날뛰고 해도 에이젠 소속이면 결국 웃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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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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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쿠 쨩 다메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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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레야레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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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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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선택을 에이젠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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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소속 연구원들이 연구성과를 내면 그 성과에 대한 권리는 모두 회사가 먹게 되는 거 아닌가요?
일단 실적을 내고 퇴사한다고 협박하는 테크로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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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해서 건강보조제나 영양제처럼 바로 팔 수 있는거부터 만드는건 별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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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퇴사하는 회사가 셀트리온쯤 되나보지 국내에는 적수가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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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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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불같지만 감성이 엄청나게 풍부한..?
뭐 그런 설정인가.. 너무 동화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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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새로운 소재이긴하지만 읽는게 너무힘드네ᆢ설명을 간단하게 하면좋겠는데ᆢ일반독자가 너무 디테일하게 의학용어로 쓰여있으면 쉽게 이해를 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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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판타지아이니 무엇이든지 가능하겠죠?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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