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기조실 같은 곳에서 직계ㅈ허드렛일 담당한 것이나 마찬가지겠네.
요즘엔 환생트럭이나 투명벌레가 문다든지 하는것 보다 참신한 각성 스토리네요.
대부분 프롤로그 부터 개연성 없으면 대충 감 잡고
그러려니 하고 재밌게 봐주면되는데
자꾸 중간부터 개연성 운운하는 독자분들이 있기도 하다. 에피 질질 끌면 난리남.
웃긴건 거의 공통으로 처음 부터 갑자기 뜬금없이
트럭에 치여 회빙환, 미래 투명 인공지능 벌레 물려 이능력자, 뜬금 문앞의 포대자루에 엎어졌다가 각성.
이런걸로 개연성 절대 얘기 안함.
그렇다면 이미 프롤로그 부터 개연성은 무시로 인정하고 쭉 보는게 서로에게 좋음.
작중 저정도로 일반인과 각성자의 갭이 크면
주5일이고 뭐고 인권조차 못챙기는게 맞음
국내에서 삼성도 저짓거리 못함
군사 독재 국가의 미디어, 사회 통제력이 있어야 가능한거고 그 소리는 곧 각성자 제외하면 노예라는 소리임.
이미 법치는 무너졌는데 사회 체계가 정상일리 없는데 저러면?
일반인에게 돈을 왜 줌? 법을 왜 지켜?
각성자들이 이미 조선시대 왕족의 위치에 섰는데
프롤로그에서 한두개만 봐도 그 사회가 보이는 부분을 확연히 조져놨는데
그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하니 사람들이 의아해 할수밖에 없음
그냥 사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신듯
1. 주말에 일하는게 말도 안된다고, 삼성도 그렇게 못할거라고, 사회지식이 부족하다고 뭐라하시는 분...ㅋㅋㅋㅋ
그런말 하시는 본이야말로 진짜 사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시네요.
제약회사 영업 해보셨나요? 대학병원 교수라는 의사들이 어떤 짓을 하는지 알면 소설속 내용이 이해가실겁니다.
자신들 회식은 물론 제약회사 직원이 고급 식당 예약해서 회식 끝날 때 까지 옆에서 수발들고, 개인적인 일로 지가 술먹고 택시타고 집에 들어가면서 새벽에 영업사원한테 전화해서 자는 사람 깨워 자기 집 앞으로 와서 차키 받아 내일 아침 출근 전까지 자기집 앞으로 차 가져다 놓으라고 하고, 휴가 때 가족들 여행 가면 콘도 예약에 음식까지 싸들고 영업사원 2~3명이 가서 고기굽고 음식하고 수발들어주고... 아주 개판 입니다.
2. 업상 전화는 녹음한다고 말도 안된다는 분... 글 잘 읽으세요. 해고 사유인 사고칠 때 옆에 없었다는 명목인데, 그건 그냥 말로 해서 녹음을 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3. 퇴직금 줘야 하는데 법이 그런데 어쩔 수 없 이러는건지? 어처구니 없다?
분명 내용에 소송걸면 받을 수 있지만, 거대 기업과 싸워봤자 자신만 손해라 그냥 포기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제발 잘 일고 지적질좀... 그리고 진짜 소송 걸어서 이기더라도 동종업계에 이름 퍼져서 취업 못합니다.
헬조선을 뭘로 보고... 진짜 사회생활 좀 하고 댓글을 다시길...
최소 50년 이상 귀족 계층인 헌터가 실존하는 세계라면 21세기 한국과는 노동법부터 많은 법이 다를거라는분의 말이 맞습니다. 아니, 21세기 한국이라고 해도 개연성 충만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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