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볼 일 없는 현대인 빙의시키고 여태 나온 빙의이점은 꽃 하나 그마저도 소화시키지 못 하고 현재 주인공으로는 감당이 안되고 한두개 섭취 후 어느정도의 성과인지 확인조차 못한 상태로 의문의 회귀 혹은 빙의자 또 흑막 같은 인물들에 등장하는 타이밍 마저 동서남북 파워레인저 합체마냥 알 수 없는 타이밍까지..
주인공이 소설속 조연으로 빙의한 소설 제목이 모용귀환인데
모용선의 등장에 이날리들이지?
독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눠짐을 뭐라 할 순 없으나 지금의 환생자 부분의 논란은 좀 문제가 있다 봅니다
이 작품에서 일단 주인공은 소설 속의 조연으로 빙의했고 소설 속 주인공은 환생한 모용선인데 그의 등장은 당연한걸 가지고 환생자가 왜 등장하냐고?
그럼 뭘 쓰란 건지요? 작품의 5화를 보면 언젠가 모용선이 환생하리란 걸 알 수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이 날 리를 쳐데는 게 비정상 아닌가요?
주인공은 책 속에 빙의한 주인공인데(책의 내용을 알고있다는점에서 능력은 회귀와 비슷하죠. 이 상황에서 회귀하여 빙의한 책 속의 주인공 모용선이 주인공인듯한 전개가 이루어지면 결국 주인공이 2명이 되는 소설이 되어버리기에 조심해야 할 부분이죠.
(능력이 비슷하고 아니 오히려 모용선이 무림인이기에 더더욱 유리하다고 생각함.)
그렇게되면 몰입도가 떨어져버리고 재미가 반감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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