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몽월문으로 바꾸며 > 이제 몽월문으로 바뀌며
못할 것이 무엔가! > 못할 것이 무언가!
에미 > 애미
내기를 해서 망신을 톡톡히 줬던 일로 서로 불편한 관계인 것이다. 사황장 역시 팡궁문과 함께 악양의 밤과 낮을 나눠서 지배하는 세력이었던 것이다. 특성상 전 채주인 독비옹 집권시에는 몽월수채와 막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젠 줄이 끊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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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를 해서 망신을 톡톡히 줬었던 일로 서로 불편한 관계인 것이다. 사황장도 창궁문과 함께 악양의 밤낮을 나눠 지배하는 세력인 만큼, 그 특성상 전 채주 독비옹의 집권시에는 몽월수채와 막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젠 그 관계(또는 교류/아님 줄로 쓰셔도 됩니다)가(줄로 쓸 경우 "이") 단절된 것이다.
여러모로 악연이 얽혀서 이번에 사황장은 나름 고민하여 개파대전에 똥물을 튀기려고 계획하고 나선 것이다. > 여러모로 악연이 얽혀서 이번에 사황장은 나름대로 고민하여 개파대전을 망치기 위해 계획하고 나섰다.
나한걸은 자기보다 어린 이 친구가 운만으로 일문의 문주가 된 것이 아님을 자각할 수 있었다. > 나한걸은 자기보다도 어린 상유가 단순히 운만으로 일문을 개파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또는 깨달을 수 있었다).
대응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 대응을 하고 있었다.
보시게에 > 보시기에도
이야~~~ 쥑이네! 그만 하지 말고 좀 더 하거라. > 이야~ 죽이네! 그만 두지 말고 좀 더 해보거라.
평무사의 집이 오십 평이라는 건 좀.... 섬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커도 세력이 더 커지고 하면 섬이 부족해 질텐데요.... 그리고 시대상을 봤을 때 "평"이라는 단위는 사용 안 하지 않나요? 도량형이 좀 햇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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