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파대전에는 호남성의 각 문파에서 많은 축하사절들이 올 것임을 통보 받았다. > 개파대전에는 호남성의 각 문파에서 축사자절들을 보낼 것이라는 소식을(또는 정보를) 들었다(받았다).
아미산 > 아미파
오랫동안 다시는 하지 못할까봐 걱정하는지 > 오랫동안 하지 못할까봐 걱정이라도 하는듯(또는 다시는 하지 못할까봐 걱정이라도 하는지)
단지 간혹 호흡의 위치가 바뀌긴 했다. > 다만 호흡의 위치가 간혹 바뀌긴 했다.
우리 피곤한 데 어쩌지 > 우리 사제 피곤할 텐데 어쩌지?
무척 몰랐다. > 무척 놀랐다.
얼마나 오느냐? > 얼마나 오기로 했느냐?
문파를 개설한 데는 > 몽월문을 개파한 데는
거기다 의모인 환희문주는 필요한 만큼 그것이 얼마든 가져다 쓰라는 허락까지 있었으니... > 거기가 의모인 환희문주의 그것이 얼마든지 필요한 만큼 사용하라는 허락이 있었으니....
자발적인 의지가 있었을 > 자발적인 의지가 있었음을(또는 자발적인 의지였음을)
재산이 아닌가? > 재산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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