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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광고보고 오신분들 돈 버리지 마시라고 간단한 감상평 남깁니다.
1. 글이 두서가 없다.
초반 주인공은 무역회사를 차리는게 꿈이라며 우연히 얻은 기회도 차버리는 사람일만큼 줏대가 있다고 표현되는데, 중반부터 주인공의 심경변화에대한 묘사없이 이리저리 휘둘리기 시작하면서 전체적 흐름이 왔다갔다함. 마치 열명 정도의 작가가 돌아가며 쓰는듯한 느낌
2. 대사가 어색함
~느냐, ~했소 등 고어를 사용함으로써 글의 배경인 현대사회와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전혀 맞지 않음
3. 능력자 인플레이션
극중 초반에 주인공이 기연으로 얻은 능력이 훌륭한 격투기 선수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고 어마어마한 힘을 지닌것으로 설정됨. 주먹 한방에 쇠사슬로 매달린 샌드백을 십미터 이상 날리는 괴력을 가졌음. 회피능력도 초일류급. 하지만막상 적을 만나면 맥을 못춤. 어거지성 절정..
끝까지 읽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볼만은 하지만...
가끔 설정이 너무 어거지스럽다? 정도랄까요...
작가님도 한번 퇴고를 해보시면 어느 정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라고 생각은 되지만 중간중간 그런 흐름을
자연스럽게 타지 못하고 이어가려니 어거지 설정이 되어버린 부분들이 좀 많이
눈에 보이네요 그것만 아니면 정말 괜찮은 소설인데 ㅠㅠ
위기설정부분도 아쉽고 결말을 억지로 내려한듯한 느낌도 들고...
작가님이 무슨 이유나 사연이 있으신것 같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란 생각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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