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운애록 1부 <신물> 편이 총 4권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지금까지 애독하여 주신 독자 분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작품은 새로운 세계관 설정과 구도를 잡음으로 인해 스토리 자체가 방대해졌습니다.
그로인해 스토리가 다소 부실해진 면이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애독하여 주신 여러분들을 실망시켜 드린 것만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그래서 이후 연재는 좀 더 치밀한 스토리 구상 후 재개할 생각입니다.
미흡한 작품을 남다른 애정과 인내심으로 끝까지 지켜보아주신 독자 제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 나아진 스토리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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