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찬란한 재벌기

이 소설은 54화까지 무료로 연재하고, 8월 16일부터 유료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소설 소개에 작가가 즐거운 글이라고 적었는데,

저는 어릴 때부터 몇몇 꿈이나 망상 같은 걸 생각했었고,

한 번쯤은 회귀물을 꼭 써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만약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경험해봤으면 하는,

그런 일들을 주인공이 겪게 됩니다.

영국 유학이나, PCT 여행, 실리콘밸리에서의 투자와 사업 성공, 상상을 초월하는 부자 등등.

제가 경험해보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주인공이 대신 겪게 될 겁니다.

열심히 굴리고 싶은데... 생각보다 즐거운 인생이 될 것 같네요.

글쟁이로서 살면서 꼭 한 번 정도는 써보고 싶은 이야기라서,

예전 습작으로 썼다가 연중을 하고 나서도 생각나서 다른 소설을 연재하면서도

가끔씩 심심할 때마다 써놓았던 글입니다.

그럼 레쓰기릿~

[스티븐식칼]

오랫동안 연중이어서 안타까웠는데 다시 연재해서 다행이고 반갑습니다.
건필하세요.

[태극태풍권]

저도 과거로 돌아가서 병으로 일찍 떠나가신 어머니와 누나들을 건강하게 오래토록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젊은 나이에 떠나간 친구들 어릴적 친했지만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 친구들도 오랬동안 볼 수있도록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