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내아이군요 ㅎㅎ
오늘 안산까지 애기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첫째 조카는 지 동생 인형같다고 많이 이뻐합니다.
훗~ 그놈 좋은 날도 다 갔습니다.
아직 어리니, 모를 뿐 ㅋㅋㅋㅋ
첫째가 정훈인데, 이놈이 지 동생 이름 지훈이라 짓자고 난립니다.
아직 이름은 짓지 않았더군요. 정말 지훈이 될지도..
여하튼, 그렇게 가서 매형이랑 같이 저녁먹고, 졸린 눈을 비비고 차를 몰고
지금 인천에 도착.
들어오자마자, 발도 안 씻고 오늘 연재분 업로드부터 했습니다.
이제 씻고, 주변 서재들 탐방을 가야겠군요.
모두, 태어난 저희 조카와, 이젠 찬 밥이 될 우리 첫째 조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빌어주세요 ㅎㅎ
여러분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_^
001. 현설
12.12.10 07:46
ㅊㅋㅊㅋ 해요.
정훈이라는 조카가 나이가 좀 있나봐요. 벌써 자기 주장을 어른들 한테 당당하게 말하다니. 잘키우면 보람이 있겠어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인데, 건강하길 빌어요.
002. Lv.13 사생
12.12.10 07:58
이제 4살입니다 ㅇ_ㅇ; 엄청 조숙하지요 ㅇ_ㅇ;
팔불출이긴 합니다만, 이놈이 머리가 정말 좋은 듯해요;
003. Lv.9 귀여운흑표
12.12.10 12:11
네 축하 합니다*^^*
004. Lv.13 사생
12.12.10 17:16
감사합니다 ^^
그노마들도 무럭무럭 커서 시커먼 아저씨가 되겠지요 ^^;;
005. 렌아스틴
12.12.10 19:44
축하합니다~^ㅁ^~
006. Lv.13 사생
12.12.10 20:34
감사합니다 ^^
007. 하늘봉황
12.12.10 21:23
축하합니다 ^^ 시커먼 아저씨가 아닌 멋진 청년이 되어 많은 여심을 흔들지 않을까요?
008. Lv.13 사생
12.12.10 23:22
ㅎㅎㅎ 지금도 눈웃음 살살 치는 것이 아주 끼가 그득;;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009. 뜨라래
12.12.11 06:43
첫 조카가 올해 스물 일곱살이 됩니다.
가장 어린 조카가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네..그렇습니다.
귀여운 조카들은 이제 없는 겁니다 ㅠ
물론 마지막 희망인 여동생이 남았습니다. 그러나..여동생 나이 올해 서른 하나-_-;;;
연애는 개뿔 관심도 없고 ㅠ
시집 못 갈 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ㅠ
더 이상 제게..귀엽고 앙증 맞은 조카는 없는 겁니다 ㅠ
그러나..희망은 있습니다.
조카가 장가를 가서 애 하나만 숨풍 낳아주면!!! 크크크크크
ㅠㅠ
010. Lv.13 사생
12.12.11 08:08
어어어어엇 여동생분 저랑 2살차이 ㅇ_ㅇ;
물론 제가 연상 ㅋ
그나저나 제 조카들도 조만간 커서 여친달고 오겠지요;;
아, 걱정이;;
011. Lv.57 진설우
12.12.12 00:17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랍니다. ㅎㅎ
012. Lv.13 사생
12.12.12 05:48
아하하 감사합니다 ^^
013. 은소현
12.12.15 12:17
사생님도 어여 예쁜 아들, 딸 숨풍~숨풍~! 낳으세요...^^ ㅎㅎㅎ
014. Lv.13 사생
12.12.16 00:44
결혼도 안 했습니다만 ;;;
우선 주변의 어여쁜 아가씨를 소개해주시는 것이 어떨지? +_+
015. 이설理雪
13.01.08 2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조카한테 새해부터 악담 아닌 악담을 하고 계시는군요.
016. Lv.13 사생
13.01.13 02:03
ㅎㅎㅎㅎㅎㅎ 작년에 한 악담이네, 그걸로 올 한해 액땜이 됐으리라 믿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