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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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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죽이지? 주인공 좀 나약한데..? 안 싸울 거면 지문으로 그럴 듯한 이유라도 좀 붙여야 할 듯. 가신들 일부 희생이 있어야 잡을 수 있고, 어차피 쫓겨나면 후환이 될 역량도 못된다는 식으로?
찬성: 6 | 반대: 0
근데 앞쪽 회차에서 백작령 군대 현황이 좀 극혐인 듯. 꼴랑 300? 드넓은 북부라더니.. 황제와 변경백이라더니.. 꼴랑 300? 수천의 상비군까진 아니어도 변경백 영지 내의 주요 도시, 성, 요새 같은 요충지의 수비대와, 본성에 주둔하는 정예 예비대를 합쳐서 직할군이 최소 천 단위는 되고, 가신들마다 직할 영지와 군대도 별도로 있다고 해야 맞을 듯. 병사 300? 기사 10?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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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거나 팔하나 정도는 잘라 보내야하지않나
변경백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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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새끼네~ 배신한 기사단장을 죽이지 아ㄴㅎ는다니? 대체 무슨 논리냐? 말이되는소리를 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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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죽이고 놔줄 이유가 서술되었으면 뭐 사돈이 적대가문이라 영지전의 빌미가 될까봐 그랬다던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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