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의 황태자

회차를 읽으시다 발견한 오타, 오기 및 오류를 이 공지글 댓글에 남겨주시면 제가 확인하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정확히 잡아내주시는 분께는 소정의 골드 선물이 있을 예정이오니..

부디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읍니다...

- 현재 받아가신 분 목록

진호(珍昊) 님.

흰곰발 님.

오그레 님.

보하 님.

신빠람 님.

[78uy78]

..->...
읍니다->습니다
니다->니다.

[IdeA™]

앗........ 이 글은 제외...

[포푸니라]

오기는 아니지만 100마일을 던지는 투수들은 평균적으로 피지컬이 괴물딱지들이라 3대600은 우습게 듭니다. 당장 140던지는 투수만해도 광배근이 내는 힘이 최소 200kg는 됩니다

[포푸니라]

150이상이 재능의 영역인건 삼대 최소 600이상을 내는 신체+ 신경망 발달이 남들보다 뛰어나고 손가락도 한마디 이상 길어야 되서 그런겁니다.
600은 거기서 손가락 길이랑 악력 까지 타고나야 되구요

[흰곰발]

정주행 하고왔는데 제 닉네임이 보여서 놀랐네요ㅋㅋㅋ

[IdeA™]

적은 골드이지만 부디 알차게 써주시기 바랍니다! :)

[포푸니라]

광배가 아니라 배근력이요 ㅋㅋ

[포푸니라]

자동완성ㅜ

[싱귤러리티]

산치핀치산치핀치

[쿠샤미두로]

포스트시즌에서의 선발 투수진 운용은 시즌 중과 다르게 운용합니다.
평시에는 5선발 체제에 5일 간격 등판이죠.
오늘 던진 투수는 내일을 포함하여 5일째 되는 날 다시 등판하여 공을 던집니다.
즉 월요일에 등판한 선발투수는 토요일날 다시 등판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말이죠.

포스트시즌엔 다릅니다.
단기 시리즈이므로 일단 다음 시리즈에 진출해야 하므로 평시와 다르게 운용합니다.
기본적으로 4선발 체제에 4일 간격 등판입니다.
월요일 등판한 선발은 내일 포함 4일째인 금요일에 다시 등판합니다.
그래서 챔피언시리즈와 월드시리즈의 경우 특히 1차전 선발이 중요합니다.
두 시리즈 모두 7전 4선승제이고 1차전에 등판한 투수는 2차전 쉬고, 그 다음날은 이동일이라 쉬고 또 3차전 쉬고, 4일째인 4차전에 다시 등판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5차전 쉬고, 이동일 쉬고, 6차전 쉬고 7차전에 다시 등판할 수 있습니다.
즉 1차전 선발 투수가 시리즈 중에 3번을 등판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래서 월드시리즈에서는 1차전 선발이 중요합니다. 챔피언시리즈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이 글은 아니더군요...
처음에 100화인가 99화에 1과 5가 등장하기에 착각이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101화를 보니 진짜로 5차전에 등장시키네요...
후...
이글 쓰시는 작가님은 메알못인 모양입니다.

소설인데 그게 뭐 어떠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에 어떤 메쟈리그 글을 본적 있는데...
그 글 속에서는 디비전이 서부, 중부, 동부가 아니라 4개 더군요...
동부, 서부, 남부, 북부...
그나마 처음부터 4개가 아니라 글 막바지에 2개팀이 늘어나 총 32개팀, 각 리그당 16개 팀씩, 각 디비전에 4개 팀씩 나눠놨더라구요.
뭐 이정도는 소설적 허용으로 이해할 만합니다.
글 막바지였고, 글의 앞뒤 개연성도 있었고 또 30개 팀이 규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
근데 어떤 글을 보면 규정을 바꿉디다.
(여기서 규정은 unwritten rule이라고 표현하는 불문규정도 포함됩니다.)
뭐 바꿀 수도 있겠죠, 앞뒤 개연성이 충분히 설명되어진다면 말이죠...
뭐 경우에 따라선 아무리 개연성이 충분하더라도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한 내용이 변경되어지면 저항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근데 밑도 끝도 없이 새로운 규정을 들고 나오는 글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익숙하고 당연한 규정인데 생소한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쥔공이 속한 팀만 6선발 체제를 운용합니다.
뭐 그럴 수도 있겠죠. 능력이 대단한 투수들이 많아서 그렇게 운용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로스터가 정해져있는데, 그 로스터에 맞춰 각 포지션 숫자를 채우고 운용하기도 힘들텐데 밑도 끝도 없이 선발진이 6명이 되는 경우...답답합니다.
아무리 소설적 허용이 있다지만 이런 경우, 몰입도가 확 떨어집니다.

작가님한텐 죄송한 말이지만 이 글의 1차전 5차전도 그런 경우와 비슷합니다.
뭐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물론 스포츠물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그 스포츠 관련 규칙, 규정을 아는 것도 또 알아야만 읽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관심이 있고 재미가 있기 때문에 그 글을 읽는 걸테고 또 읽다가 모르는 규정들은 스스로 찾아보기도 하고 현실과도 비교도 해보고 그러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관심도 더 생기고, 비록 소설일 망정 관련 지식도 쌓게되고...

여지껏 장황하게 주절댔지만 여튼 1.4.7이 아니고 1.5.7로 움직여 익숙한 것을 익숙치 않게 만듦으로써 몰입을 방해하셨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렇다는 말이지 내가 mlb 규칙 규정을 다 안다는 뜻은 아닙니다.

[꿈꾸는하루]

107회에 주인공이 7회 투수타석에서 대타로 나오고 9회에 투수로 등판을 하는 것은 야구규칙에 전혀 맞지 않습니다
투수타석에서 대타로 나오면 7회말부터 투수로 마운드에 서야 하고 아니면 9회 등판은 불가능 합니다
유일하게 가능할려면 7회 대타이후 야수로 수비를 하다가 투수로 등판을 할 수 있는데 107회 어디에도 그런 이야기가 없습니다.
소설의 개연성이 없습니다. 야구규칙에 전혀 맞지 않네요

[ddmd]

134화 타율이 낳지만>낮지만

[ddmd]

149화에 번트 성공률과 실패률이 동시에 증가하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둘 중 하나는 번트 시도율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