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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설정이 틀에 찍은듯 똑같은걸 보면... 저런 주인공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많은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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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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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래야만 속이 후렸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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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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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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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내글 보지말라고 고사를 지내라... 에혀. 적당히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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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변태 취급 당하겠네.... ㅋㅋㅋㅋㅋ 병맛 좋아하시는구나.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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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ㅡ.ㅡ 하긴 나도 저래봤음...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음성인식 뭐 하는거 평소에 관심있었던 여자 사랑한다 라는게 등록되어버린적 있음 바이어들앞에서 시연하는데 작동이 안되길래...나는 설마설마 했지...
그렇다고 .... ㅇㅇㅇ야 사랑한다라고는 할 수 없어서 등록이 안됐제요 하면서 태연하게 초기화시키고 다시 등록함
ㅡ.ㅡ 완전 새되는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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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먼 애가 공부잘했다고 시장이 표창장은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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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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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주인공을 너무 병신같이 설정했잖아... 이런걸 보고 뭔 대리만족이나 재미를 느끼라는건지. 이런 병신같은 주인공 보면서 재미 느끼는 님들 있음? 대체 이런설정을 왜 집어넣은건지 당최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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