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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시야 작가입니다.

화란(禍亂) : 전란의 준동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한시야
작품등록일 :
2022.05.11 10:33
최근연재일 :
2022.10.08 21:00
연재수 :
72 회
조회수 :
10,659
추천수 :
1,822
글자수 :
486,927

Comment ' 30

  •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16 20:02
    No. 1

    둘의 언쟁이 과한 부분을 30분 넘도록 오타 및 비문에 어울리지 않는 문장을 계속 찾아보았습니다.
    혹여 이상하거나 오타를 발견하시면 지체없이 채찍질을 내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꿈설
    작성일
    22.06.16 20:28
    No. 2

    한시야님이 이상하거나 오타 발견하면 말씀해달라고 하셨으니
    오지라퍼라는 소리를 들을 각오로 말씀 드릴게요 ㅎ
    오타나 비문이라기보다는 조사가 잘못 쓰이거나 어색한 부분에 대해서요.
    -먼저 '이거다. 이걸로 저놈의 면상에(을) 한 대 갈겨줄 명분이 생기겠어'
    -그렇게 생각하(며) 울먹이(며) 말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생각하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했다 <--이게 더 낫지 않을까요? ~며가 연속 반복되는 것보다.. ㅎ

    그리고 굳이 조사를 넣지 않아도 쉽게 연결될 부분은 조사를 뺐으면 하는 바람이;;;

    이 정도만 할게요. 나머진 작가님이 퇴고하면서 천천히 찾아보시길^^
    내용은 재미있어요:D
    ㅊㅊ 꾸욱!!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16 20:58
    No. 3

    감사합니다!
    저도 원고를 쓸 때마다 오타있는 부분을 찾으려 애를 쓰는데
    글자의 수가 길다보니 가끔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글을 쓸 때도 생각을 해보며 쓰고 나서도 한 번씩 확인을 해보는데
    놓치는 부분이 많네요 ㅠㅠ 더 주의해서 작성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6.16 20:31
    No. 4

    ㅎㅎㅎ 오늘 고생이 많으셨네요.
    덕분에 긴 글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ㅎ
    재밌게 읽었으니, 추천과 댓글은 필수죠...
    작가님, 오늘도 즐독했습니다. 즐겁고 평안한 밤 되세요.
    다음화에 또 찾아 오겠습니다.
    굿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16 20:43
    No. 5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도 작가님 작품 애정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꿈설
    작성일
    22.06.16 21:04
    No. 6

    한시야 작가님!
    벼농사 짓는 논에 피라는 게 있죠?
    아무리 뽑고 뽑아내도 어느새 자라나서 농부들을 귀찮게 만드는 피...
    오타도 그것 같아서 아무리 몇 번을 퇴고하고 퇴고해도
    다시 들여다보면 톡톡 튀어나와요.
    모든 작가들의 숙명 같은 것이니 걱정 안 하셔도 ㅎㅎ

    캐릭터들의 심리를 묘사하는 거라든가 대사가 재미있어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16 21:19
    No. 7

    감사합니다 ㅠㅠ
    이상하게 제 글에서는 오타가 안보이는 신비가 있네요...
    다른 글에는 잘 보이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스팀펑크
    작성일
    22.06.16 22:45
    No. 8

    작가님의 후원금과 따뜻한 마음이 초보작가에게 큰 용기를 주셨습니다. 감동하고 감사드립니다. 대박나시기를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17 07:54
    No. 9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리드완
    작성일
    22.06.16 23:29
    No. 10

    조리정연합니다
    작가님 성격이신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17 07:55
    No. 11

    대화문이 붙어있어 읽으시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고민이 드네요 ㅠㅠ
    띄어쓰기 하면서 전체적으로 수정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야담冶談
    작성일
    22.06.17 01:47
    No. 12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ㅎ 다음 회차도 기대할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17 07:55
    No. 13

    감사합니다 작가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주정원
    작성일
    22.06.17 10:55
    No. 14

    작가의 말 읽는데 저게 헉~ 했네요. 공모전이 끝나가네요. 힘내십시오 파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17 16:38
    No. 15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오드림
    작성일
    22.06.17 12:47
    No. 16



    자신이 보기에도 화가 너무나 보였다--->(이 문장이 좀...) '자신이 보기에도 너무 화가 나 보였다'인가요?

    그녀는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남들에게는 일부로(러--->'짐짓'이 들어가도 뜻은 비슷하나 어감상 괜찮네요.) 강한 모습을 보였다.


    (잘 읽었습니다. 이번 회는 설명이 다소 길군요. 제가 감히 의견을 낼 수 있다면... 하운과 에리나의 처음 갈등장면이 약합니다.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식적인 자리도 아니고, 에리나의 집에서 너무 개인적인 장소라는 생각도 있고요. 저는 에리나가 젠카족이 하운의 부족과 손을 잡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하운이 처음엔 우호저이나 나중엔 더 많은 이권을 요구할 것이라고 꿰뚫고 보고 있다면 좋겠어요. 그래서 협력을 반대하는 입장인 거죠. 둘의 대화가 격해지면서 하운이 속을 들킨 것 같아 화를 낸다면 더 좋겠지요.
    물론 에리나도 젠카 족의 전권대사쯤의 위치에 있으면 좋겠고, 그 자리가 족장 앞이면 더 좋아 보입니다. 족장이 에리나부터 설득하라는 이야기가 먼저인 다음 자리를 주선하는 방향으로. 그 자리에서 하운이 추후 이권 문제로 냉혹한 공격을 받는 겁니다.

    그리고 족장이 하운을 찾아 사과를 하는 장면, 하운이 루테인 경에게 잔소리 듣는 장면도 설명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 대화가 들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구한말의 쇄국정책이 떠올랐네요. 잘 읽었습니다. 불쑥 긴 글 남겨서 미안하고요. 건필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17 16:48
    No. 17

    이번화는 에리나와 하운의 갈등이 발발하고 하운이 그동안 받은 심리적인 부담감과 압박감을 드러내는 화를 보여드리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사실 갈등을 크게 잡으면 젠카 부족과 하운 일행의 스토리 진행이 늦어질 수도 있어 너무 세게 잡지는 않았습니다.
    작가님의 의견처럼 저도 둘의 갈등을 자연스럽게 풀어보려 했지만 의도한 대로 써지지는 않았네요 ㅠㅠ
    에리나가 하운처럼 전권을 받은 설정으로 해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부족에서 족장과 족장의 자리를 내려놓은 젠테 촌장을 비롯하여 촌장들이 총 4명이 있다는 설정이어서 어린 자식까지 전권을 받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한번 더 생각을 해볼것 그랬습니다;;
    마지막으로 사과하는 장면과 잔소리 듣는 장면의 대화 생략은 대화가 너무 많아 흥미가 떨어질 것 같아 넘어간 부분인데 오히려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지적을 토대로 글을 쓸 때 더 노력해서 쓰겠습니다.
    오타 수정은 연재 후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17 16:51
    No. 18

    사실 에리나는 조만간 큰 직위를 받을 예정입니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탈퇴계정]
    작성일
    22.06.17 16:03
    No. 19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17 16:34
    No. 2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오드림
    작성일
    22.06.17 20:25
    No. 21

    (끄덕끄덕) 예전에는 비밀댓글을 쓸 수 있었는데 그걸 없애니 이럴 때 좀 불편하네요. 저의 댓글을 지우려고 했더니 답댓글 달아서 안 지워져요. 흑! 다 읽으셨으니 지워도 상관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언짢거나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잘 마무리 하시고... 건필하세요~ (며칠새 에리나에 푹 빠진 독자 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17 20:47
    No. 22

    아닙니다 ㅎㅎ
    불편하지 않고 제가 부족했던 점을 채워주셔서 감사드릴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파워펫
    작성일
    22.06.18 20:34
    No. 23

    재밌게 읽었습니다!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20 12:28
    No. 24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우주귀선
    작성일
    22.06.20 12:08
    No. 25

    작가의 말 읽고 식겁했네요 ㄷㄷ 그래도 복구 되었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30분 동안 4천자가 가능하군요! ㄷㄷㄷ 부러운 필력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6.20 12:28
    No. 26

    정말로 식은땀이 주르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남해검객
    작성일
    22.06.20 16:43
    No. 27

    30분에 4천자면 가히 전지 전능이라 작가님을 시기하는 마음이 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6.29 07:38
    No. 28

    추천만 누르고 갈 뻔 했네요.ㅎㅎㅎ
    후회할때...저도 하운과 같은 마음... 그래서 매사에... 조심 하려고 하는데도... 감정이란 것 때문에. ㅊ.ㅊ)/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kw****
    작성일
    22.07.03 20:44
    No. 29

    30분 동안 4천자요?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필력이라니요.... 부럽습니다.
    추천 꾸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룰루랄라7
    작성일
    22.07.12 11:43
    No. 30

    아휴... 완전 대박... 4천자가 날아갈 뻔한 아찔한 경험은..... 저도 해봐서 알아요;ㅁ;
    제 직업 특성상 가끔 그런 일이 발생하는 바람에... 으흑 ㅠㅠ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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