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Pacar입니다.
먼저 제글을 좋아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자님 덕분에 문예대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작품은 2019년 5월 27일 월요일 09:00부터 유료화가 됩니다.
지금까지는 작품을 완성하고 유료화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은 아직 진행중인데, 유료화를 하게 되어 사실 저도 조금 걱정이 됩니다. 저에게는 첫 도전을 하는 셈이니, 더 그렇습니다.
이글은 천하제일 석가장을 끝마치기 전에 시작해서, 시간적 여유도 없어서 하루에 8시간 이상 투자한 작품입니다. 글쓰는 것이야 작가의 사정이고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그래서인지 더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유료화가 제 생각보다 조금 조기에 진행되는 것은 100회를 넘기전에 해야, 다른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입니다. 이것도 저에게는 첫 도전이니 과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두근거립니다.
작가의 소망이야 대박나는 것이지만, 아직 제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조금씩 제 틀을 만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글은 애착을 가진 작품인 만큼, 반드시 끝을 보겠습니다. 유료화는 그런 내 의지의 표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유료화가 되면 떠나시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저도 작가이기 이전에 독자이니, 그런 점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도 마음으로는 많은 분들이 제글을 읽어주시기를 희망해 봅니다.
유료화가 되는 만큼 저도 힘을 내서 매진하겠습니다. 매일 2편 이상씩 올리려고 작정하고 있습니다. 여유 분은 정리되는대로 바로 올릴 생각입니다. 이 작품을 끝낼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이 저에게 힘을 실어주시길 소망해 봅니다.
제글을 좋아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Pacar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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