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해가 다 가고 추워지는 겨울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장 생활이 바쁜 가운데도 나름 공모전도 참가해봤지만 글 쓰는 솜씨가 크게 늘지 않아 재능의 한계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재능이 모자라면 성실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직장 생활 때문에 쉽지도 않고...
여튼 그래도 연재를 중단했던 천마이계환생기를 어떻게든 완결 지어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글을 쓰다 보니 이제 거의 완결 직전까지 쓰게 되어서 연재를 재개해보려고 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지어 가는 중이니 완결까지 믿고 따라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연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ps. 연재 주기는 월수금 주 3회 연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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