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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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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22.12.13 11:42
최근연재일 :
2024.09.19 21:20
연재수 :
530 회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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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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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17.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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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23.01.02 11:30
조회
65,417
추천
2,773
글자
14쪽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45

  • 작성자
    Lv.60 담우澹雨
    작성일
    23.01.02 16:29
    No. 121
  • 작성자
    Lv.70 고지라가
    작성일
    23.01.02 16:34
    No. 122

    이 소설은 이렇게 말하는 셈이죠. 6.25때 징병 피해 산에 숨어서 몇 년 동안 풀뿌리 캐먹고 존버 했던 애들이 진짜 똑똑한 거시다. 북한군이랑 싸워서 죽으면 개죽음 아니냐. 라며 산속에 숨어 마을 주민들에게 배급 들어오면 몰래 내려와 훔쳐가고, 훔쳐먹다가 눈에 띄면 후다닥 산속에 파놓은 굴속으로 도망가고 (근데 진짜 저런 애들이 있었어요). 그 와중에 군부대 털어서 총으로 무장한 다음, 근처에 피난민들 오면 쏴 죽이고, 북한군이랑 싸우는 남한 군인들 꼰대 감성으로 비웃다가, 심심해지면 근처 산에 숨어 사는 다른 애들한테 자기 좀 알아달라고 관종짓 하는 느낌이에요.

    찬성: 5 | 반대: 46

  • 작성자
    Lv.15 g744
    작성일
    23.01.02 16:34
    No. 123

    솔직히 받아도 좋음 다람이 죽으면 외부로의소통이 너무 빨리끊기는거 아닌가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23.01.02 16:48
    No. 124

    레전드오브레전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8 겐죠
    작성일
    23.01.02 16:54
    No. 125

    김다람 혼자라도 고민되는데... 3명이라니?!
    김다람 미친거 아냐??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9 달에앉은
    작성일
    23.01.02 16:56
    No. 126

    런승만이 욕을 지금까지 바가지로 처먹는 이유랑 같죠. 거짓말하고 혼자튀기 퇴로막기 등등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85 푹찍
    작성일
    23.01.02 17:04
    No. 127

    솔직히 김다람처럼 최소한의 신뢰도(남녀불문)가 있는 존재가 오는거라면 고민해볼만함
    근데 김다람은 결혼을 하였고
    아마도 같이 오는 2명은 남편과 자식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김다람 개인의 도덕성 이전에 가족보다 주인공을 더 큰 가치로 여길 수 있을지 문제임.
    차라리 김다람이 부하를 데려와서 주인공이 리더역할을 맡는다면 모를까
    같은 동료 혹은 이웃으로 지내게 된다면
    김다람이 언제까지 아군으로 있을지 알수없음.
    그래서 김다람이 오면서 어떤 조건을 딜로 걸지가 가장 큰 요건이라고 생각함.

    가져오는 물품 혹은 정보등이 주인공의 리스크보다 더 큰 경우가 아닌이상
    옆의 벙커를 주는 것도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함.

    찬성: 16 | 반대: 1

  • 작성자
    Lv.47 알라성
    작성일
    23.01.02 17:05
    No. 128

    근데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라도 결국 단체가 될수밖에 없긴함

    찬성: 0 | 반대: 7

  • 작성자
    Lv.93 라라.
    작성일
    23.01.02 17:18
    No. 129

    없어 꺼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라라.
    작성일
    23.01.02 17:18
    No. 130

    푹찍님 말에 동의.
    가족은 안 됨.
    차라리 부하가 나음.
    가족은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만듦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1 my*****
    작성일
    23.01.02 17:35
    No. 131

    흥미롭네... 작가양반 이런 스타일 글도 쓸줄알았네요. 그동안 장편소설 기본이고 호흡도 길었는데, 이렇게 옴니버스 느낌으로(실제로 그렇지는 않지만) 한편 한편이 단편소설 느낌인 템포로 글쓴거 보니까 좀 신기하군요. 개별 에피소드마다 여운이 남는 전개와 구성도 돋보이고요. 캐릭터가 아니라 묘사로 승부보는 느낌이라 신선하네요.

    찬성: 16 | 반대: 0

  • 작성자
    Lv.8 톨토이즈
    작성일
    23.01.02 17:35
    No. 132

    전쟁을 피해 숨어 사는게 무슨 문제? 국가라는 개념이 개인을 넘어서나? 결국은 권력자들의 고기방패가 옳은건가? 밑에 댓글 보고 웃겨서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23.01.02 17:38
    No. 133

    김다람이 생각보다 주인공 안 챙긴다는 건 이미 나왔죠.
    본인, 가족 챙기기 바쁘다는 뜻...
    세 명이란 건 본인 남편 자식일 테고...
    남편이라도 없으면 주인공의 무력이나 남자 필요한 상황 생각해 뒤치기는 안 하겠다 싶은데, 남편이 있다면 꽤 불안하겠네요

    찬성: 26 | 반대: 0

  • 작성자
    Lv.49 구프중장형
    작성일
    23.01.02 17:40
    No. 134

    제주도가 망해버린 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haejini
    작성일
    23.01.02 17:52
    No. 135

    과거인연이 있고 간간히 도움 받았는데 무조건 거부 할수 있을까?
    저는 아포칼립스 헤쳐나가기 힘들겠네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52 로르실
    작성일
    23.01.02 18:17
    No. 136

    스위스의 흔한 방공혼줄아나.. 자리모자라면? 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3 저주받은글
    작성일
    23.01.02 18:19
    No. 137

    제목이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인데 전혀 숨겨 지지가 않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독자군주
    작성일
    23.01.02 18:25
    No. 138

    사회나와서 제대로 사기당한적 있는사람? 그런거 안당해본사람은 쥔공보고 비겁하다고 할수있음. 모르니까...지금 세상도 호락호락한게 아닌데 아포칼립스라면 더더욱 ㅋㅋㅋㅋ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73 rlaghkdl..
    작성일
    23.01.02 18:35
    No. 139

    재밋네 재밋어 근데 작가님 1-3화는 좀 수정하셔야겟음 너무 글이 이상함 그거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볼수도 잇는글을 망치는거 같아서 걱정됨 예를들면 호재 이야기 에서 좀더 매끄럽게 쓸수 잇잖음? 너무 각지고 띄엄띄엄으로 써져잇음 그것만 다듬으면 훨씬나을듯

    찬성: 1 | 반대: 17

  • 작성자
    Lv.50 Fragarac..
    작성일
    23.01.02 18:43
    No. 140

    난 주인공의 비축량이 궁금하네. 도대체 식량하고 기름은 얼마나 남았으려나? 집단이 쓸 물자를 독식한 게 아니라 슬슬 식량이나 기름을 생각할 시간이 아닌가 싶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50 Fragarac..
    작성일
    23.01.02 18:46
    No. 141

    딱히 아껴서 소비한다는 묘사나 어디서 자주 구한다는 묘사가 거의 없어서 엄청 궁금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olreng
    작성일
    23.01.02 18:47
    No. 142

    어찌되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햇살이아빠
    작성일
    23.01.02 18:51
    No. 143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문하객
    작성일
    23.01.02 18:54
    No. 144

    받아도 안받아도 결말은 쓰겠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6 끼에엥
    작성일
    23.01.02 19:19
    No. 145

    다람쥐 버려졌니 가족이랑 같이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1 레비앙
    작성일
    23.01.02 19:30
    No. 146

    자리 없어
    꺼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adchild
    작성일
    23.01.02 19:32
    No. 147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Tashia
    작성일
    23.01.02 19:55
    No. 148

    상황이 ㄹㅇ 담배마렵네 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이티우
    작성일
    23.01.02 20:28
    No. 149

    근데 섬이 넘치는데 굳이 제주도로 몰빵할필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발컨달인
    작성일
    23.01.02 20:40
    No. 150

    아아앙아ㅏ아아아아ㅏ앙
    너무 일찍 봤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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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REE 18. 낙원 +239 23.01.03 64,270 2,875 16쪽
» FREE 17. 예감 +245 23.01.02 65,417 2,773 14쪽
18 FREE 16. 동기 (2) +169 22.12.31 66,560 2,945 16쪽
17 FREE 16. 동기 (1) +148 22.12.30 66,465 2,786 14쪽
16 FREE 15. 입양 +113 22.12.29 68,508 2,640 15쪽
15 FREE 14. 역린 +171 22.12.28 67,300 2,915 15쪽
14 FREE 13. 태풍 +177 22.12.27 69,324 3,019 14쪽
13 FREE 12. 노트북 +158 22.12.26 70,368 2,778 15쪽
12 FREE 11. 복권 +138 22.12.24 72,983 2,893 15쪽
11 FREE 10. 재벌 (2) +209 22.12.23 74,625 3,085 15쪽
10 FREE 10. 재벌 (1) +75 22.12.23 78,984 2,380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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