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유러너스님 후원금 감사합니다.
일요일 밤에 속이 너무 쓰려 응급실에 갔습니다.
전부터 위가 안 좋아 걱정하던 차에 금일 오전 위 내시경을
생전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간호사님이 주사를 꽂고 말하더군요. 1분 정도 지나면 잠들겁니다.
진짜로 저도 모르는 순간에 정신을 잃더군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검사가 끝나 있었습니다.
위 내시경 하기 전엔 대단히 두려워했는데 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걱정하던 암, 위궤양 같은 건 걸리지 않았더군요.
공포 때문에 안 해보신 분들은 한 번 도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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