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Maverick님 후원금 감사합니다.
아랍인의 휘어진 검을 신월도라는 말로 쓴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한텐 언월도라는 표현이 더 친숙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책에서 배웠고 그리고 여러 서적에서 아랍인의 언월도라는 말을 쓰고 있기도 하고요. 보통 이슬람 팽창기를 비유할 때 아랍인의 언월도가 번뜩였다는 표현을 자주 쓰지 않습니까?
신월도가 새로 생긴 보다 정확한 표현인 감이 있어 보이긴 하지만, 언월도라는 말이 아주 안 쓰이는 말도 아니고 여러 용례가 있기에 저는 좀 더 친숙한 언월도라는 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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