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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내 일상


[내 일상] 그냥

예전에 강백수라는 가수가 한 말이 기억납니다.

그냥은 너무나 사소해서 생각이 안 나는 거라고.
그래서 그냥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뭔가 몽글몽글해 지는 단어입니다.

그냥 네가 좋아.

너무나 사소한 것들이 뭐여 큰 일을 만듭니다.
그래서 그냥 이곳에 하고 싶은 말들 쓰시면 됩니다. 낙서장 처럼
저도 아무것도 신경 안 쓰고 써볼랍니다.

그냥 아무거나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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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 내 일상 | 그냥 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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