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설명드리자면, 저는 첫글을 연재하기 전부터 지금까지도 회사에서 계속 일을 하는 회사원의 신분입니다.
바쁜 일정에도 글을 거르지는 않으려 했고. 지금도 진심으로 가능한 독자분들께 성실하게 연재를 드리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최근(7월)에는 이직 관련하여 새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거주지가 바뀌어 거취가 불분명하게 되었습니다. 또 때마침 여러 프로젝트가 겹치고 잠도 줄이다보니 개인 시간이나 집필 시간을 내기 불가능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당장 어제도 친척분의 도움을 받아 먼 외지에서 잠을 잤는데요. 일하는 시간이 많은 건 괜찮지만. 무엇보다 잠을 자는 장소가 일정치 않다보니 글을 쓰는 데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그 탓에 한 달동안 연재를 쉬었고. 그 후에도 친척들 집을 전전하느라 연재가 한주간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요.지금은 다행히 좋은 분의 도움을 받아 거취가 그나마 안정이 된 상황입니다.
회사 상황도 안정이 되었으니 집도 가능한 빨리 구해서. 집필 환경도 안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보시는 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연재 성실하게 해서 꼭 마무리를 잘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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