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웹툰 > 나도만화가 > 판타지, 기타
피아니스트였던 김 예은. 노력으로 재능을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피아노에 미쳐있었던 그녀. 가족의 유대감도,친구의 우정도,연인의 사랑도 전부 손을 놓은 채 홀로 섰지만 약해진 발판은 손 쉽게 무너지고 결국 세상을 버리기로 결심 후 목을 멘다. 다시 눈을 떠보니 전혀 다른 환경과 언어와 문화... 응? 내가 신의 아이인 엘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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