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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웃... 초반에 엿먹어서 적대적인것도 이해하고 끌어내리려 하는것도 이해하는데...
적어도 소설 주인공이 작곡가이고, 그런 주인공을 이끌어가는 사람은 작가님이고...
주인공이나 작가님이나 저작권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 너무 정당화를 시키니 진짜 보기 싫네요. 벨 이야기만 안나왔어도 유은영 비호감에 이원호가 잘못한게 있으니 독자들이 알아서 이해했을텐데, 벨 이야기가 나오고 저작권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더 나옴으로써 너무 나간 느낌이랄까.... 애써 포장한 느낌이 너무 많이 나서 솔직히 좀 많이 그렇습니다. 꼴불견이기도 하고 역겹기도 하고 그래요. 더 봐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주인공 생각이 작가님 생각이면 진짜 도덕심의 부재가 아닌지도 의심스럽구요.
성인군자처럼 하지 마라라는 소리가 아니라 적어도 하면서 안좋은 마음이나 미안한 마음은 가졌으면 좋겠는게 정상적으로 배운 사람들 - 즉 독자들의 심리고, 이원호와의 악연으로 미안한 마음따위는 안드는 거야 이해가능한 범위지만 그걸 정당화 하고 합리화 시키는 게 너무 거슬립니다. 나쁜짓이지만 저 새끼 개새끼니까 걍 엿먹일래. 딱 이정도 선이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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