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도 멍청해서 다른 대안 찾을생각을 안하고 맹목적이게 목숨을 걸더니 회사 임원들도 빡대가리들만 있나 저렇게 억지로 실장급을 끌고 간다고? 작가가 능력부족인지 아니면 일부러 주인공 주변인물들 지능을 떨어트려서 사장이 지능케로 나와서 해결하는 스토리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억지진행이네
아니 주인공이 1년만에 승진한 이유가 머임
잘해서 것도 졸라 잘해서 아님?
그런데 승진시키자마자 다른팀으로 보낸다고? 이게 아무리 현대판타지라지만 적당히 해야지
그리고 팀장이 본부장 꼬셔서 대표를 엿먹이자고 하는게 이게 가당키나 한거임? 대표 형제들 라인탄 흔적도 안보여주다가 갑자기 급발진은 이거참..
작가가 조직생활 안해봤나 하다가도 생각해보니 정상적인 회사생활 할 수 있었으면 여기서 웹소설 쓰고 있지는 않았겠지 생각드니 이런 무리수 전개가 이해가 되기도 하고. 다만 사전조사나 주변직장다니는 분들에게 피드백이라도 좀 받아보시지. 드라마에서 보던 직장생활만 보고 머릿속으로 공상만 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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