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읽고 한말씀만 올리겠습니다~ 아무리 작가님께서 공부를 많이하셔도 고등학생만큼 입시를 잘 알진 못하고 대학생보다 대학생활을 잘 알지 못하며 실제 경영 컨설턴트보다 경영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할겁니다. 작가님 뿐만이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종사하시는분들은 모두 마찬가지일겁니다. 대학의 입학전형방식에서 태클이 들어왔듯이 다른 부분에서 혹시 또 다른 태클이 들어오더라도 작가님께서 너무 자책하시거나 맘상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수란도님.
수란도님의 의견이 백번 맞습니다.
제가 아무리 공부를 한다 하더라도 실제 종사자분들이나 전문가분들에 비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허나 날아오는 화살도 받아야하는게 작가의 숙명이란 것을 이번 기회에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욕은 먹더라도 제가 계획했던 소설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속칭 일류대에서는 동기간 선후배간 더 조심한다. 평판이 어떠냐가 졸업 후 평생 따라다니게 되고, 결정적으로 이 새끼(^^;)가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이다. 속으로는 무시하더라도 겉보기에는 다들 좋은 사람을 연기하며 정말 친해진 후에야 속마음을 살짝 보여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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