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받기로 하고 한달 일했는데 160 받았다는 겁니까? 그리고도 욕 한번 하고 끝? 이게 무슨 스토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안 그렇게 생각하려고 해도 주인공이 호구로 생각되는군요. 이건 좀....크으.....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능 388, 점수 잘 나와서 가고 싶은 곳 가겠군요.
주인공이 아직 넘 답답하네요. 본인이 잘 알아보지않아 10만원 받고 큰돈이다고 좋아라 일했고, 마지막날 일당 20만원인줄 알았는데 금새 속았다고 생각하는게 답답합니다. 본인탓이라 억울해도 어쩔수 없는 일인데 왜 학필한테 저리 심하게 말하는지..
얼른 강한 내면을 갖어서 시원하게 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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