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차피 소설이고 설정인데 그래도 일본해군과 비슷하거나
우위에 설 수 있게 하는게 나을텐데 왜 굳이 약하게
설정을 했는지?
2, 일본 해군만 상대하면 되는 일 같은데 어째서 연합함대를
상대해야 한다고 얘기들 하는지? 그리고 연합이라는
의미는 어느 국가들?
3, 이순신은 과거로 회귀한건데 그에 따른 이점이 별로
보이지가 않음. 미래를 안다고 한들 해군 전력이
약한데 뭘 어찌할수 있을런지?
4, 대화들은 많이 하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하는지
잘 이해가 안 됨. 이는 처음에 독자들에게 큰 틀을 미리
알려줬어야 한다고 생각됨.
설정이 이해가 안감... 일본이 조선을 냅두고 남방을 먼저 공격한다는거까진 이 세계의 조선은 전근대 ㅈ밥찌끄레기가 아니니까 그럴수 있다 침 나같으면 차라리 원교근공의 원칙에 따라 해군력 몰빵 국가 조선 해군 나가리 시키고 강한 육군으로 조선을 밀겠지만 그냥 소설내에선 안그러기로 정했다고 쳐봄
근데 그래도 일제 전략이 항공모함이 위주가 될거다 혹은 대련에 항모끌고갈거다라고는 생각을 못하겠음
한국 함대전력을 파괴하기 위해서 도대체 왜 대련까지 가야함? 그냥 현해탄 건너서 서울따면 한국 함대전력은 없는거아님? 일본이 개멍청해서 '허억 한국은 개쩌는 육군과 개쩌는 초중전함을 모두 가지고있는 최강국가야' 라고 망상하(거나 속)지 않는 이상 약점(작중에서는 육군)을 찌르는게 맞지않음? 그러면 현해탄 건너 경상도든 전라도든 상륙하는게 제일 베스트임 그럴때 필요한건 너무 당연하게도 전함 위치는 부산 상륙작전은 어렵다고? 상륙 안하고 그냥 봉쇄작전만 펴도 그쪽에 한국 함대전력을 붙잡아놓는건 가능하고 그러면 작중 일본의 목적인 남방작전방해 안받기는 충분히 달성가능 그리고 그쪽에 함대전력이 붙잡혀있다는건 항모따위 안써도 육상발진기가 충분히 닿을 위치라는거고
'아니 한국 함대가 전투불능이 돼야 남방작전에 전력을 ㅈㄴ 많이 투사하죠' 이말도 말이 안됨 그럴바엔 아예 한국을 공격 안하는게 맞음 남방이 한국이랑 뭔상관이있어서 남방을 공격하면 한국이 뒷빵을 친다는거임? 그냥 한국과 일제의 원한때문에? 그런거면 한국 함대전력이 전투불능이 된 순간 한국을 털어먹는게 남방공격하는거보다 훨씬 이득인거아님? 대련에 만주에 한반도에 지어진 공장들 다 지들껀데? 식민지라 제대로 개발도 안된 정글똥땅 vs 만반도 누가봐도 전자먹기보단 후자먹는거 아님? 임진왜란 시기도 아니고.. 자원? 중국 먹은 한국 때려준다는데 원역처럼 자원수입금지될 이유가 뭐있음 걍 수입하면 그만이지 원역에서 일제가 자원이 부족해진 이유가 뭐임? 자꾸 중국에 침흘리니까 중국 먹고싶어했던 영미가 제재한거아님? 근데 여기서 중국에 침 흘린건 한국인데 영미가 왜 한국편을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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