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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마왕 님의 서재입니다.

로마 재벌가의 망나니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대체역사

유료 완결

폭식마왕
작품등록일 :
2020.05.11 10:13
최근연재일 :
2021.03.30 16:00
연재수 :
326 회
조회수 :
5,735,687
추천수 :
206,133
글자수 :
2,369,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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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재벌가의 망나니

25. 명예와 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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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20.05.25 12:20
조회
55,622
추천
1,969
글자
21쪽


작가의말

이번화도 끊기가 애매해서 좀 길어졌습니다. 

이제 이 정도 분량도 독자님들은 익숙할 거라고 생각하시니.....흠흠.


저번 댓글들로 여러가지 추론이 나왔는데 폼페이우스가 견제 받게 하려고 or 본인은 권력 욕심이 없다는 걸 보여주려고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정답은 둘 다+@까지 있었습니다.


공화정 말기의 굵직한 사건들은 정말 차고 넘칠 정도로 많습니다. 모든 걸 다뤄보겠다는 건 욕심이겠지만 흥미로운 소재들은 잘 살려서 재미있게 각색해 이야기를 전개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마르쿠스가 할 군제개혁은 이제 막 걸음마 단계입니다. 차근차근 전부 설명이 나올 테니 이 부분이 궁금하신 분들도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길.


언제나 추천, 선작, 후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점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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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0

  • 작성자
    Lv.96 심해인
    작성일
    20.05.25 14:01
    No. 31

    롬뽕에 취하고 갑니다 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7 깐죽깐돌이
    작성일
    20.05.25 14:05
    No. 32

    원 역사에서 크라수스나 폼페이우스가 했던 일들이랑 거의 그대로 진행되는데 서신 하나 차이로 이렇게 분위기가 바뀌네요. 정말 잘 쓴 소설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써주세요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18 이름은임
    작성일
    20.05.25 14:07
    No. 33

    위에 분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뭔 위인을 너프시킨다고 뭐라 합니까. 원래 전쟁에서만 천재고 지 잘난 맛으로만 아무 생각 없이 사는게 폼페이우스인데 지금 저렇게 뭔가 크라수르랑 협상이라는 걸 들어간 거 자체가 오히려 버프 받은 거에요 ㄹㅇ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74 마마존
    작성일
    20.05.25 14:07
    No. 34

    명예를 양보하는 척하며 불명예를 안기고, 실리만을 얻으려고 하는 척하고 실리와 명예를 모두 차지하고, 원로원이라는 군중의 사고를 유도...현대인의 고유의 (사탄을 실직시키는)세련된 정치질...

    찬성: 14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비링
    작성일
    20.05.25 14:08
    No. 35

    로마 배경은 그다지 취향이 아니었는데도
    작가님께서 잘 쓰셔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23 리오넬몽실
    작성일
    20.05.25 14:18
    No. 36

    주인공 마르쿠스의 포지션이 확실히 아우구스투스랑 겹치네. 다행히 나이가 안 겹침 ㅋㅋㅋㅋ 아우구스투스를 나중에 주인공 후계자로 ㄱㄱ?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56 릴리로
    작성일
    20.05.25 14:20
    No. 37

    무친 분량~~~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흐아따
    작성일
    20.05.25 14:24
    No. 38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진이아빠
    작성일
    20.05.25 14:28
    No. 39

    익숙한분량..^^ 잘 보고 갑니다.건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그냥냅둼마
    작성일
    20.05.25 14:29
    No. 40

    폼페이우스와 카이사르는 너무 잘나고 한명은 제대로된 실패를 몰락직전까지 경험하지못했고 나머지 한명은 실패를 실패로 여기지않는 자신감과잉이 독이되었죠 방심과 오만으로 총기가 녹슬어버렸으니...

    옥타비아누스야 말로 소리장도 단 한치의 방심도없이 모든걸 쥐고 손에넣기까지 고개를 숙일줄 알았던 정치 10단이였지요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53 my******
    작성일
    20.05.25 14:31
    No. 41

    굳굳 넘 재밌네요 주인공이 똑똑해서 더 좋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1 핏빛여우
    작성일
    20.05.25 14:37
    No. 42

    솔직히 노예반란 관련화들은 노잼이었는데 이번화가 꿀잼이네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8 이른황혼
    작성일
    20.05.25 14:43
    No. 43

    정치질 한번 끝내주는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BIG.h
    작성일
    20.05.25 14:51
    No. 44

    이건 현대인 ㅈ간질이 아니라 아우구스투스가 위대한거임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9 park77
    작성일
    20.05.25 15:02
    No. 45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xk******
    작성일
    20.05.25 15:11
    No. 46

    주인공이 뭘 믿고 정치max 찍은 괴물들이랑 싸우려하는지 궁금했는데 이제보니 가문이랑 아버지 믿고 그러면 할만한 것 같네요
    재력이랑 인맥에서 오는 힘에 선례와 미래의 일을 책으로 찾아 보는게 가능하니..이건 뭐..
    오히려 상대방이 주인공을 견제 빡세게해야 비등할텐데 암중에서 저러니 자신감 가질만하네요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54 알빈
    작성일
    20.05.25 15:22
    No. 47
  • 작성자
    Lv.55 노블매니아
    작성일
    20.05.25 15:22
    No. 48

    독재는 도박이고
    공화정은 다함께 망하는길 아닌가ㅋ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70 호양이
    작성일
    20.05.25 15:22
    No. 49

    잘보고가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유범석
    작성일
    20.05.25 15:43
    No. 50

    역사보면 쌈 잘하는넘들 동서양 세고셌음 혼자서 만단위 전쟁을 무력으로 뒤집어버린넘 지휘봉과 머리로 100배이상되는 전력차 뒤집어 업은넘 많지만 정치질 하나 못해서 손발 다잘리고 숨만쉬거나 죽임을당하거나 ㅋㅋ 그런말있잖아 백성과 국가를 구하는 영웅은 권력자의 손에죽고 권력자는 백성의손에 뒤진다고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99 화이트썬
    작성일
    20.05.25 15:47
    No. 51

    즐감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ManCity
    작성일
    20.05.25 16:07
    No. 52

    크라수스와 폼페이우스 대화가 어색한사람은 나혼자인건가 흠...

    찬성: 0 | 반대: 9

  • 작성자
    Lv.68 개발부장
    작성일
    20.05.25 16:13
    No. 53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so****
    작성일
    20.05.25 16:25
    No. 54

    흑막느낌 너무 좋습니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77 Dosoldo
    작성일
    20.05.25 17:49
    No. 55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나이스짱짱
    작성일
    20.05.25 17:56
    No. 56

    여전히 재밋네요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우룰레
    작성일
    20.05.25 18:27
    No. 57

    잘 먹이고 즐겁게 살게 해줄 방법에 통달한 현대인...
    투표하러 오면 돈도 줬다는 로마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탈퇴계정]
    작성일
    20.05.25 19:30
    No. 58

    옥타비아누스가 대박이지.. 진짜 정치 천재..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고독한흉터
    작성일
    20.05.25 20:21
    No. 59

    정치싸움으로 폼페이우스를 몰아가는군요 본인은 드러나지도 않았고...최종 흑막 마르쿠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4 린다G
    작성일
    20.05.25 20:42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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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00 G 27. 대면 +60 20.05.27 7,908 1,738 17쪽
27 100 G 26. 비상의 시작 +91 20.05.26 8,250 1,847 15쪽
» FREE 25. 명예와 실리 +90 20.05.25 55,622 1,969 21쪽
25 FREE 24. 종결 +79 20.05.24 52,436 1,744 15쪽
24 FREE 23. 결전 +109 20.05.23 51,864 1,775 20쪽
23 FREE 22. 죽어야 할 이유, 살아야 할 이유 +99 20.05.22 52,444 1,715 14쪽
22 FREE 21. 크릭수스 +63 20.05.21 52,711 1,508 19쪽
21 FREE 20. 회전 +102 20.05.20 52,822 1,787 19쪽
20 FREE 19. 출전 +65 20.05.20 52,354 1,705 17쪽
19 FREE 18. 노예반란 +84 20.05.19 52,645 1,705 15쪽
18 FREE 17. 노예반란 +123 20.05.19 53,475 1,994 20쪽
17 FREE 16. 노예반란 +72 20.05.18 53,904 1,708 17쪽
16 FREE 15. 상승가도 +68 20.05.17 55,240 1,730 19쪽
15 FREE 14. 상승가도 +61 20.05.17 55,487 1,707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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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REE 9. 스파르타쿠스 +41 20.05.14 56,970 1,536 13쪽
9 FREE 8. 스파르타쿠스 +45 20.05.14 58,791 1,518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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