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못할 거면 짖지나 말던가...
짖을 거면 덤비던가...
덤비지도 못하면서 뒤에서 궁시렁대는 인간들을 보면 왜 인생을 그렇게 쫌스럽게 살까 싶은 생각만 든다.
대다수 한국인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이런 쫌스런 한국인들 때문에 항상 일이 틀어지게 된다는 거.
멀리갈 것도 없이 구한말 근대화 실패에서부터 어느 유명 요리전문가의 퇴출에 이르기까지 한국사회에서 항상 볼 수 있는 일이다.
이런 인간들 때문에 모든 한국인이 다 욕을 먹는데다 해결해야 할 중요한 개혁이나 문제들이 성공하지 못하고 좌절되니 특히나 문제다.
마음 같아서는 이런 한심한 인간들을 한데 싸그리 모아서 저 동해 바다에 쑤셔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든다.
뱀발
이런 인간들 특징이 또 위대한 한민족 같은 건 더럽게도 좋아한다는 거다. 국뽕도 적당히 해야지.
그렇게 위대한데 왜 우리의 그토록 무능하고 가난하던 조상들은 초근목피 따위나 먹고 살았고, 근대화는 제대로 시도도 못해보고 폭망하고, 과학, 수학, 천문학, 물리학, 의학 등에서는 업적이 그리도 없는 거냐.
아 허준이 있으니까 의학에 업적이 있다고 하려나...
이 인간들의 사고방식은 여전히 안드로메다스럽다는 말만 나온다. 위대한 민족 의학으로 허준이라니... 여기서 웃으면 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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