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내린 폭설로 인해 강원도 펜션에 갇혀
새해를 맞이하게 된 아이들.
고립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휩싸인 그들에게 희망이 있었으니,
그래, 나 김석호!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석호짓을 펼치며 기운을 불어넣는 석호로 인해,
아이들은 다시금 활기를 되찾으며 해결책을 강구해 나간다.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상황을 겪으며 그들만의 추억을 쌓은 아이들은
다시금 서울로 돌아와 일상으로 복귀하게 되는데…….
2월 14일 출간!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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