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처음에는 암흑 뿐이었다.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한줄기 빛이 나타나고 하늘과 땅이 나누어졌다. 다시 오랜 세월이 흐르고 7가지 소리가 생겨난다. 7가지 소리들이 몇 천만 번 변화하여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이 생겨나고 다시 수 천만 번 변화하여 7가지 생명체가 태어난다. 대홍수가 생겨 땅은 갈라지고 솟아 오른 높은 산으로 피할 수 밖에 없었다. 가장 높은 성을 짓고 7가지 생명체는 역사에 잊혀지고 모든 빛이 사라진다. 수 많은 동물들이 생겨나고 사람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자신을 감춘 채 현 시대를 살아가는 실체류들 과연 최후의 생존 실체류는 누구인가?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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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가면 | 23.12.29 | 8 | 1 | 9쪽 |
1 | 세상에 눈을 뜨다. +1 | 23.12.27 | 17 | 2 | 9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