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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튼튼의 서재

특성빨로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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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완결

오리튼튼
작품등록일 :
2020.08.08 20:46
최근연재일 :
2021.02.07 21:11
연재수 :
20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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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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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로가 틀렸다. 다시 해라.”


사실리우스가 이야드를 받아들인 지 어느덧 2년이 지났다.

그가 이야드를 제자로 받아들인 것은 분명 나쁜 선택지가 아니었다.

이야드는 마치 스펀지가 물음 머금듯 빠르게 그의 진신 절기들을 흡수해 나갔으니까.


“마음을 비우고 휘두르거라. 무엇이 그렇게 조급한 것이더냐? 너는 아직 어리고 충분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야드. 네가 아무리 재능이 있다 한들 검이란 것은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재 너의 검은 그저 껍데기일 뿐···. 나를 흉내 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지금의 너의 검은 가짜다. 아주 잘 모방한 가짜. 널리고 널린 쓰레기들 앞에서는 빛을 발하며 돋보일 순 있겠지. 허나 진짜가 나타나면 너는 빛을 잃고 추락밖에 할 수 없을 것이다.”


이야드는 자신의 검을 내려다보았다.

진짜 검은 대체 무엇일까?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자신만의 검?

이 또한 이해할 수가 없었다.

첫째 사형, 둘째 사형보다 더 빠르게 스승의 검을 받아들이고 있다.

대체 가짜와 진짜를 나누는 기준이 무엇이란 말인가?


“가짜와 진짜를 나누는 기준이 대체 무엇입니까?”

“너 자신의 관조와 마음이다. 그리고 신념이다. 자신을 관조하고 마음을 담아서 검을 휘두르면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너만의 검. 너만의 신념을 가진 검이 탄생하게 된다. 허나 너는 오직 나를 따라 할 생각밖에 없는 듯하구나.”

“하지만 다른 사형들도..!”

“그들과 너를 같은 선에서 보지 마라. 너는 그들이 10번 휘두를걸 1번 휘두르므로 깨달았고 그들이 1000번 휘두를 것을 10번 휘두르고 습득했다. 그들이 실패와 과정을 담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검을 만들어 갈 때 너는 앞으로 치고 나가기만 하지 않았더냐?”


즉 재능 때문이었다.

높은 재능은 연습 과정을 필요 없게 만든다.

그것은 빠르게 배우고 빠르게 나아갈 수 있을지언정 절대로 좋은 것이 아니었다.

수많은 연습과 노력으로 검에 마음을 담고 실패와 벽으로 자신을 관조한다.


그것은 곧 자신만의 신념이 되어 검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없이 그저 형과 식만 따라 하며 오직 자신의 천재성에만 기반한 검을 익힌다면 그것은 그저 껍데기에 불과한 것이었다.


“벨릿 때문이더냐?”

“그래도 벨릿은 제 동생입니다. 허니 벨릿은 몰랐으면 합니다.”


이야드도 나중에서야 사실리우스로 인해 알게 된 사실이었다.

바로 벨릿이 자신의 친동생이 아니었음을.

그리고 자신이 엘피아라는 것을 말이다.


어렸을 때부터 이상하긴 했다.

같은 피를 나누었다면 같은 꼬리와 같은 귀를 가져야 할 텐데 서로 너무나도 달랐으니까.

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겼다.

꼬리와 귀가 달라도 벨릿은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었으니.


이 사실은 사실리우스가 정보상에서 알아낸 사실이었다.

이야드가 가지고 있던 유일한 낡은 목걸이에 새겨진 ‘렌도르’와 ‘르 세니르’ 라는 이름.

그것으로 그들이 르델릭 왕국 6가문의 한곳인 ‘반텔라’의 수장 ‘타이가르’의 동생이 자신의 아버지인 렌도르였다.


그리고 그 렌도르는 엘프인 르 세니르와의 교제로 자신이 태어났고 렌도르와 르 세니르가 모두 타이가르의 손에 죽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아이는 당시 그들의 하인의 손에 맡겨졌으며 행적이 불분명하다고 했었다.

그렇다면 벨릿은 그 하인의 자식 또는 또 다른 누군가의 자식일게 뻔했다.


엘피아.

드래곤과 마족등 을 제외하고 아인에 한해서는 가장 강한 종족이었다.

수인과 엘프 사이에서 태어나며 대부분이 엘리드로 태어나는 데 반해 극도로 드물게 엘피아가 태어나곤 했다.


엘리드와 엘피아를 나누는 기준은 간단했다.

엘리드는 인간보다는 강해도 기본적으로 엘프와 수인 그 어느 것보다 약했다.

하지만 엘피아는 달랐다.

엘피아는 엘프, 수인을 넘어 그 강하다고 여겨지는 드래고니아들 도 한 수 접어주는 강한 개체였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힘의 공존.

마법은 차크라를 강하게 만든다.

차크라는 정령을 강하게 만든다.

정령은 마법을 강하게 만든다.


순환되는 힘.


세상에서 세 가지를 모두 다룰 수 있는 것은 엘피아가 유일했다.

물론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만큼 수명도 짧고 세가지의 힘모두를 최강으로 단련시킬 수는 없었다.


이야드 자신은 마법의 축복을 얼마 받지 못해 끽해야 저 서클 마법밖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었다.

힘의 순환은 여전하니까.


“타이가르를.. 죽일 것입니다.”

“하하하. 큰 꿈을 꾸고 있구나. 네가 아무리 엘피아라고 한들 불가능하다. 그곳은 너만큼 강한 자들이 즐비하고 또 6가문의 수장을 친다는 것을 르델릭 왕국 전체를 적으로 돌린다는 뜻.”

“...”

“할 수 있겠느냐?”


꽈악-


이야드의 두 주먹이 말아쥐어 졌다.

너무나도 힘이 들어가 떨리는 두 손.

불가능한 것은 자신도 잘 알았다.

하지만 해야만 했다.

그 때문에 부모들 모두가 죽었으며 자신이 그토록 암울한 인생을 살았으니까.


“하고 말 것입니다.”

“허면 너는 아주 강한 동료들과 그보다도 더 강한 마법사를 동료로 만들어야 시도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강의 기사와 최강의 마법사가 한편이라면···. 무적이니까.”

“동료.. 인간들이 절 동료로 받아들이겠습니까?”


믿을 수 없었다.

비록 엘피아라는 것을 숨기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형들마저 자신을 싫어했다.

그것이 자신의 재능 때문인지 아니면 태생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았으나 어쨌든 싫어했다.

그 외에 다른 인간들 모두 사실리우스의 제자로 들어갔다는 말에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자신을 대우해준다는 것이 표정으로 다 보였으니까.

그런 인간들과 동료라니.

믿을 수가 없었다.

동료는 무엇인가?

자신의 등을 맡기고 믿을 수 있는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던가?


“그야 네 녀석이 해결해야 할 문제지. 아무래도 너는 세상으로 나가야 할 듯하구나. 아카데미로 가거라. 그리고 때가 되면 세상으로 나가거라. 그것이 너의 검을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아카데미···.”


이야드는 고개를 내리깔았다.

아직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다.

자신을 낮잡아보는 시선.

경멸하는 시선.

혐오하는 시선.

그 모두가 싫었다.


하지만 스승인 사실리우스는 세상 밖으로 나가보라고 권하고 있었다.


‘나의 벽은 결국 마음의 벽인가..’


이야드는 결국 두 눈을 감고 담담히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더 지났다.

모든 짐은 다 쌌고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되는 상황.


“오빠..”

“벨릿. 다녀올게.”

“응! 나도 스승님께 열심히 배울게!”

“그래. 금방 올게.”


이야드는 그렇게 자신의 동생 벨릿을 잠깐 껴안았다.

그리고 스승인 사실리우스에게 짧게 고개를 숙여 보였다.


“다녀오겠습니다. 스승님.”

“아직도 헛된 꿈을 꾸고 있더냐?”

“시작할 힘조차 모을 수 없다면 단념하겠습니다.”

“3년. 3년만에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세상을 여행하거라. 그리고 검의 성역 ‘천상의 탑’으로 향해라.”

“검의 성역···.”

“너의 재능은 너만의 검을 가지게 되는 순간 무엇보다 단단하고 찬란한 광휘의 검이 될 것이다. 검의 성역에서 뜻을 펼쳐라.”


이야드는 옅게 웃어 보였다.

스승님은 자신을 너무나도 과대평가하는 것은 아닐까?

매번 드는 생각이었다.

물론 이야드 자신도 두 사형을 보고 있자니 자신이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라는 것을 인지는 하고 있었다.

하지만 스승의 저런 말을 들을 때마다 닭살이 돋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청출어람을 실현해 보이겠습니다.”


이야드의 말을 들은 사실리우스는 입꼬리를 말아 올려 보이며 진지하게 말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예..?”

“나는 최강이니까.”

“...”


어련하시겠습니까..

고개를 절레절레 저은 이야드는 사실리우스에게 깊게 목례를 해 보이고는 기사 아카데미 펜델론으로 향했다.


“노예 주제에 여기가 어디라고와?”

“조용해.. 마스터 사실리우스의 제자라고 하잖아..”

“흥, 꼴에 검을 가지고 있다고 누구나 다 검사이며 기사인가?”

“천상의 탑에서 2스타를 보유한 마스터 사실리우스의 제자야. 뭔가 있겠지.”


여기저기서 떠들어대는 소리.

죄다 이야드 자신을 흉보는 소리밖에 없었다.

수인은 인간들보다 오감이 매우 뛰어나다.

그것은 청각도 마찬가지.

듣지 않으려고 해도 들리는건 어쩔 수가 없었다.


“다음! 이야드!”


이야드는 자신이 호명되자 곧바로 무대로 향하기 시작했다.


“가진바 재능을 모두 펼쳐 보아라.”


교관의 말에 곧바로 목검을 고쳐잡은 이야드는 곧바로 쏘아져 나가기 시작했다.


‘뭐, 뭣!?’


탁, 타타탁, 타탕!


순식간에 매몰아치는 공격과 방어.

그에 검술 교관이 황담함을 감추지 못한 채 방어를 이어 나가고 있었다.


“네가 마스터 사실리우스의 제자더냐.”

“그렇습니다.”

“과연..”


도저히 막 입학하는 1학년의 수준이 아니었다.

솔직히 아카데미에 왜 왔는지 고개가 갸웃되어지는 수준.

당장 3학년으로 올라가도 상관없을 정도의 실력이라 과히 천재라는 말이 아깝지가 않은 녀석이었다.


‘으음.. 하프 수인이라..’


하지만 이곳에서는 노예와 다름없는 하프 수인이었다.

평민들에게도 그럴진대 귀족들이 다수 있는 아카데미에서 제대로 된 수업을 들을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합격..이다.”

“감사합니다.”


그 후로도 이야드는 아카데미의 시험을 빠르게 클리어하고 입학할 수 있었다.

그로부터 몇 개월.

수업은 지루했고 수업의 난이도는 들을 가치도 없는 것들이었다.

교관들도 이야드가 혼자서 수련하는 것을 딱히 말리진 않았다.


너무나도 고독하고 외로웠다.

자신은 아카데미에서 유령과 같은 존재.

그 누구도 자신과 어울리려 하지 않았다.

자신을 안타깝게 여기는 아이들도 다른 무리들의 눈치를 보여 다가올 생각을 하지 않았고 먼저 다가가도 멀어지려 할 뿐이었다.

스승님이 이따위 아카데미에 가라고 한 것인지 이해가 안 되었다.

무료한 생활.

그것이 이야드의 아카데미 생활이었다.


1학년이 이럴진대 2학년 3학년 그 뒤로는 다를까?

당장이라도 아카데미를 포기하고 세상으로 나갈지 진지하게 고민이 되는 순간이었다.


“들었어? 레비안트에 엄청난 놈이 나타났데.”

“나도 그 소문 들었어 큭큭.. 미친놈 아니야? 걔 때문에 레비안트 난리 났다고 하던데?”

“그러니까 큭큭.”


로니아 베니아트.

이야드도 많이 들었던 소식이다.

레비안트의 문제아라고 불리면서도 엄청난 천재라고 불리는 천재마법사.


왠지 모르게 관심이 가는 녀석이었다.

그리고 녀석과 만남은 이야드에게 신선한 바람을 가지고 오게 되었다.


“저 녀석이.. 베니아트라고?”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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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100 G 200화 살아있는 신 +12 21.02.06 95 3 12쪽
199 100 G 199화 기적 +6 21.02.05 89 3 13쪽
198 100 G 198화 무한의 궤 +6 21.02.04 88 3 13쪽
197 100 G 197화 양날의 검 +4 21.02.03 87 4 12쪽
196 100 G 196화 달의 눈 +8 21.02.02 89 3 12쪽
195 100 G 195화 탐 +2 21.02.01 90 3 13쪽
194 100 G 194화 귀성 +4 21.01.31 96 3 13쪽
193 100 G 193화 파멸의 좌 +4 21.01.30 95 3 13쪽
192 100 G 192화 입신 +6 21.01.29 97 3 14쪽
191 100 G 191화 이념과 선택 +8 21.01.28 93 3 14쪽
190 100 G 190화 마족의 침공 +4 21.01.27 93 3 12쪽
189 100 G 189화 차원의 움직임 +4 21.01.26 94 3 12쪽
188 100 G 188화 현신 +4 21.01.25 97 3 12쪽
187 100 G 187화 엘레나 로즈 +8 21.01.24 99 5 13쪽
186 100 G 186화 권능의 응용 +4 21.01.23 97 3 12쪽
185 100 G 185화 움직이는 황제 +2 21.01.23 96 3 13쪽
184 100 G 184화 영혼부여 +4 21.01.23 98 3 13쪽
183 100 G 183화 각성자 +6 21.01.21 105 3 13쪽
182 100 G 182화 되찾은 힘과 기억 +11 21.01.20 105 3 13쪽
181 100 G 181화 견식의 대가 +9 21.01.19 104 3 12쪽
180 100 G 180화 성좌 +7 21.01.18 107 3 12쪽
179 100 G 179화 별의 각성 +2 21.01.17 108 3 12쪽
178 100 G 178화 로 하렌 장벽 +2 21.01.15 107 3 13쪽
177 100 G 177화 영혼의 주인 +2 21.01.14 107 3 12쪽
176 100 G 176화 새로운 길 +2 21.01.13 105 3 12쪽
175 100 G 175화 균열 +6 21.01.12 111 3 12쪽
174 100 G 174화 마도제국 +2 21.01.11 114 3 12쪽
173 100 G 173화 떠오른 성지 +2 21.01.10 115 3 13쪽
172 100 G 172화 불안과 기대 +6 21.01.09 115 3 12쪽
171 100 G 171화 결전 +4 21.01.08 118 5 12쪽
170 100 G 170화 피닉스 +2 21.01.07 122 4 13쪽
169 100 G 169화 신성 +4 21.01.06 121 4 12쪽
168 100 G 168화 강림 +4 21.01.05 119 3 12쪽
167 100 G 167화 성전(2) +2 21.01.04 121 3 12쪽
166 100 G 166화 성전(1) +2 21.01.03 119 3 12쪽
165 100 G 165화 성전의 시작 +2 21.01.02 121 5 15쪽
164 100 G 164화 스카이 엘림 +2 21.01.01 124 4 13쪽
163 100 G 163화 제압 +2 20.12.31 126 4 13쪽
162 100 G 162화 드래곤 +2 20.12.30 128 4 12쪽
161 100 G 161화 압박 +2 20.12.29 127 3 13쪽
160 100 G 160화 장악 +4 20.12.28 130 4 14쪽
159 100 G 159화 전장의 지배자 +2 20.12.27 145 5 12쪽
158 100 G 158화 본보기 +4 20.12.26 139 5 13쪽
157 100 G 157화 협박 +6 20.12.25 140 7 14쪽
156 100 G 156화 절반의 성공 +2 20.12.24 141 6 12쪽
155 100 G 155화 엘프왕국 +2 20.12.23 147 5 15쪽
154 100 G 154화 황제 +2 20.12.22 148 6 14쪽
153 100 G 153화 제국의 수도 +6 20.12.21 148 6 13쪽
152 100 G 152화 반란군 +4 20.12.20 148 6 14쪽
151 100 G 151화 2군단 +5 20.12.19 159 6 12쪽
150 100 G 150화 복수의 끝 +6 20.12.18 163 7 13쪽
149 100 G 149화 일식 +4 20.12.17 156 8 14쪽
148 100 G 148화 마도의 정점 +2 20.12.16 162 6 13쪽
147 100 G 147화 전쟁의 시작 +4 20.12.15 152 8 14쪽
146 100 G 146화 출정 +4 20.12.14 156 7 13쪽
145 100 G 145화 서리 여왕 +7 20.12.13 162 8 15쪽
144 100 G 144화 고뇌 +4 20.12.12 165 8 12쪽
143 100 G 143화 키메라틱스 +8 20.12.11 169 8 13쪽
142 100 G 142화 소울링크 +2 20.12.11 176 7 14쪽
141 100 G 141화 거래 +4 20.12.09 178 7 13쪽
140 100 G 140화 활로 +4 20.12.08 187 7 13쪽
139 100 G 139화 의지 +2 20.12.07 190 8 13쪽
138 100 G 138화 이름모를 신 +6 20.12.06 192 8 13쪽
137 100 G 137화 독수 +2 20.12.05 187 8 13쪽
136 100 G 136화 독안의 쥐 +2 20.12.04 190 9 12쪽
135 100 G 135화 붉은 달 +2 20.12.03 192 7 12쪽
134 100 G 134화 적의 심장. +4 20.12.02 195 8 13쪽
133 100 G 133화 정예화 +2 20.12.01 200 8 13쪽
132 100 G 132화 움직이는 제국 +2 20.11.30 199 9 13쪽
131 100 G 131화 행차 +2 20.11.29 202 8 14쪽
130 100 G 130화 루덴토 연합 +4 20.11.28 205 10 13쪽
129 100 G 129화 반항 +2 20.11.27 210 11 13쪽
128 100 G 128화 고대신의 유물 +4 20.11.24 221 9 13쪽
127 100 G 127화 정비 +4 20.11.23 216 11 13쪽
126 100 G 126화 가짜들의 왕 +4 20.11.22 221 9 12쪽
125 100 G 125화 절망과 분노 +2 20.11.21 222 14 12쪽
124 100 G 124화 추격 +4 20.11.20 216 11 13쪽
123 100 G 123화 전면전(2) +4 20.11.19 223 11 14쪽
122 100 G 122화 전면전(1) +6 20.11.18 222 11 13쪽
121 100 G 121화 별동대 +2 20.11.17 229 14 14쪽
120 100 G 120화 개입 +4 20.11.16 237 11 14쪽
119 100 G 119화 제안 +4 20.11.12 257 9 14쪽
118 100 G 118화 남쪽의 패자 +4 20.11.11 275 12 14쪽
117 100 G 117화 백의 물결 +8 20.11.10 281 14 15쪽
116 100 G 116화 복수의 시작 +10 20.11.09 291 11 14쪽
115 100 G 115화 전쟁의 서막 +14 20.11.08 294 14 14쪽
114 100 G 114화 증명 +6 20.11.07 296 14 13쪽
113 100 G 113화 구심점 +6 20.11.06 297 12 14쪽
112 100 G 112화 하프문 +6 20.11.05 296 13 15쪽
111 100 G 111화 농간 +8 20.11.04 295 12 14쪽
110 100 G 110화 영지개척 +10 20.11.03 310 12 14쪽
109 100 G 109화 영지전 +12 20.11.02 315 15 15쪽
108 100 G 108화 유라가문 +8 20.11.01 321 12 14쪽
107 100 G 107화 아로하 왕국 +6 20.10.31 325 13 14쪽
106 100 G 106화 패잔병 +6 20.10.30 336 14 14쪽
105 100 G 105화 나만의 세력 +10 20.10.29 349 16 15쪽
104 100 G 104화 아슈타르의 부탁(2) +10 20.10.28 343 13 13쪽
103 100 G 103화 아슈타르의 부탁(1) +2 20.10.28 338 12 12쪽
102 100 G 102화 완벽한 준비 +7 20.10.26 346 15 13쪽
101 100 G 101화 유산 +6 20.10.25 359 16 13쪽
100 100 G 100화 요정왕의 부활 +14 20.10.24 356 15 13쪽
99 100 G 99화 대자연의 정령 +4 20.10.23 358 14 12쪽
98 100 G 98화 갈무리 +8 20.10.22 366 16 13쪽
97 100 G 97화 세 번째 꼬리 +8 20.10.21 369 14 13쪽
96 100 G 96화 전쟁 +4 20.10.20 360 14 13쪽
95 100 G 95화 과열되는 거탑 +4 20.10.20 366 15 14쪽
94 100 G 94화 분탕질 +8 20.10.19 364 12 13쪽
93 100 G 93화 시장장악 +2 20.10.19 377 13 13쪽
92 100 G 92화 세력형성 +8 20.10.18 402 15 12쪽
91 100 G 91화 플레지아 꽃(2) +6 20.10.17 410 16 13쪽
90 100 G 90화 플레지아 꽃(1) +6 20.10.16 422 15 13쪽
89 100 G 89화 수단과 방법 +4 20.10.15 446 18 13쪽
88 100 G 88화 레니스 +4 20.10.14 460 18 14쪽
87 100 G 87화 갈룬 왕국 +4 20.10.13 486 18 13쪽
86 100 G 86화 잔재 +4 20.10.12 511 17 13쪽
85 100 G 85화 마족 +4 20.10.11 522 17 13쪽
84 100 G 84화 고니온 +4 20.10.10 522 16 13쪽
83 100 G 83화 역병 +6 20.10.09 541 19 13쪽
82 100 G 82화 다시찾은 로니아 +2 20.10.08 586 17 13쪽
81 100 G 81화 부서진 사원(2) +8 20.10.07 588 16 13쪽
80 100 G 80화 부서진 사원(1) +4 20.10.06 594 18 13쪽
79 100 G 79화 협상 +8 20.10.05 604 19 13쪽
78 100 G 78화 골렘마탑 +6 20.10.04 613 18 13쪽
77 100 G 77화 4서클 +6 20.10.03 652 21 13쪽
76 100 G 76화 마법제와 가능성 +8 20.10.02 622 21 13쪽
75 100 G 75화 숨겨진 유물 +9 20.10.01 628 19 13쪽
74 100 G 74화 2영주의 부탁 +7 20.10.01 611 18 13쪽
73 100 G 73화 어부지리. +5 20.09.30 625 25 12쪽
72 100 G 72화 작열의 마도사 +5 20.09.30 629 21 12쪽
71 100 G 71화 다섯영주의 부름 +7 20.09.29 636 26 13쪽
70 100 G 70화 백화의 대마도사 +12 20.09.28 659 22 13쪽
69 100 G 69화 염화의 마탑(2) +12 20.09.27 657 26 13쪽
68 100 G 68화 염화의 마탑(1) +12 20.09.26 668 2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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