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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방명록


  • Lv.20 구포대교
    2024.04.21
    20:32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쯤이 될 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돌아오긴 하십쇼!
  • Lv.5 kmwoong
    2024.02.13
    22:18
    아껴보고 있습니다 정말 재밌네요!ㅎㅎ
  • Lv.24 g6907_dl..
    2022.04.07
    01:13
    몸 괜찮으신가요?
  • Lv.50 부르부강
    2020.11.10
    18:54
    수정 전 내용 어떻게 해야 볼 수 있을까요 ㅠㅠ
  • Lv.4 광싸이
    2020.08.29
    17:41
    수정 전 내용 여기서 볼 수 있다고 해서 들렀는데 아무 것도 없네요;;
  • Lv.69 crxn
    2020.08.06
    16:40
    작가님 어디가셨어요 ㅠㅠ
  • Lv.49 검은색깔
    2020.07.23
    00:34
    당신의 소설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갑니다. 좋은 소설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Lv.34 하늘고래.
    2020.07.10
    01:40
    작가님, 전툴루가 올라올 때마다 늘 따라가고 있습니다. 한 화 한 화를 볼 때마다 탁월한 창작이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형용할 수 없는'이라는 표현이 이 작품에만큼은 관용적인 수사가 아닙니다. '형용할 수 없을만큼' 훌륭한 작품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Lv.26 병약멘탈
    2020.06.09
    10:21
    감기도령 작가님, 혹시 서재 게시판에 추천하시고자 하는 음악들의 주소를 달아주실 수 있을까요? 그쪽을 통해 글을 작성해주시면 링크 클릭이 가능해서 손쉽게 이동 가능한 것 같아요.
  • Lv.1 g6******..
    2020.05.16
    20:22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통크툴루 너무 좋아서 눈물만 납니다
    사랑합니다
  • Lv.24 후락쓰
    2020.05.03
    07:03
    빨리요 빨리 다음 편 써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하아앙 빨리요 빨리 다음편 빨리이
  • Lv.13 [탈퇴계정]
    2020.04.21
    22:18
    어디다 질문해야할지 몰라서 여기 남깁니다. 작가님이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가 있다면 그게 무엇인지 물어보고싶습니다.
  • Lv.17 감기도령
    2020.05.01
    05:03
    방명록은 알람이 안 떠서 늦게 봤네요, 죄송합니다.

    음... 어려운 질문이네요. 사실 저는 그런 걸 대답할 만큼 대단하거나 오만한 사람이 아니라서요. 저는 거만할 정도로 겸손하답니다.
    그래도 굳이 대답을 드리자면, 음... 음... 음... 글쎄요, 옛말에 삼다(三多)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해야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거죠.

    과연, 옛말에는 좋은 표현이 많네요. 저는 여기 동의합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책 읽는 걸 좋아했고, 또 쓰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다만, 많이 생각할 만큼 머리는 좋지 못한 탓에 남들보다 곱절은 고생해서 글을 쓰는 편이죠.

    그러면 옛 성현의 입을 빌려 괜찮은 대답도 드린 것 같으니, 감히 제 대답도 첨언할게요.

    혹시 글을 쓰시는 분이라면, 국어사전을 즐겨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주 재밌는 표현을 많이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우세요. 영어와 일본어를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는 특히나 두 언어권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탓에, 자신도 모르게 영어와 일본어에서 온 문법을 사용합니다. 그건 문장을 지저분하게 만들어요. 영어와 일본어를 배우면, 어떤 것이 번역체인지 구분하기 쉽답니다.

    그리고... 음... 많이 자세요. 저는 불면증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하는 편인데, 졸리면 글이 안써지더라고요. 평소 다니지 않는 길로 산책하세요.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준답니다.

    후, 길었네요? 똑똑한 사람은 글을 짧게 쓰고 많은 걸 전한다는데, 저는 그렇지 못한가 봅니다. 안타깝지만 마지막 두 문장은 저도 못하고 있는 거네요.

    언제나 지금처럼 활자를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Lv.17 감기도령
    2020.05.01
    05:20
    생각해보니, 그런 질문이 아니었던 거 같네요.

    어... 다시 할게요.
    제가 창작 과정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그, 기승전결? 이네요.

    주제라고 해야 할까요?

    이 작품을 통해 창작자가 뭘 말하고 싶은지, 그런 걸 드러내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나 세상이 망해버리라는 일념을 담아 글을 쓰고 있는데, 그것이 잘 전달되고 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v.13 [탈퇴계정]
    2020.05.01
    17:23
    질문한 저도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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