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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앵앵거린다는분 왜 작가에게 건의하는걸 주제넘게 사나운 개처럼 굽니까? 작가에게 욕한것도 아닌데요..
돈으로 뭘 어떻게 한다는걸 절반되는 독자가 납득 못하는데 그건 작가님이 잘 납득시켜야 하는게 맞는거고..
지금까지 작가님이 쓴 글 보면 공권력은 사유재산도 보호 못하는 허수아비고 흑도 깡패새끼들이 멀쩡한 상인 붙잡아 재산 다 빼앗고 심지어 노예로 굴러먹는데 어떻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나요? 아니 기업은 커녕 전근대적인 장사라도 할수 있나요? 경제학 개론만 봐도 시장의 요소에 정부가 필수요소란걸 알수 있는데요.. 소말리아 해적도 저기 인간쓰레기보다는 선량할듯 하네요...
그래도 아직 글 초반이고 작가님 명성이 있는데 아직 제가 섯부르게 판단했으면 죄송하고요....

찬성: 6 | 반대: 3

뭐 매번 성공할 수도 없는 일이고, 작가도 본인이 쓰고싶은 글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걸 굳이 독자들이 설득할 필요는 없다고 봄. 디다트 작가가 본인이 쓰고싶은 멋대로식 야구를 쓰고 싶었다면 산경 작가는 무협 배경에 기업물을 쓰고 싶었나보지. 독자는 재미없으면 안 보면 됩니다. 그래서 저도 접었어요 ㅡ.ㅡ 이 댓글도 처음이자 마지막임. 뭐 실망감에 댓글 쓴거면 인기작가의 숙명이니 안고 가야되는 거고

찬성: 2 | 반대: 0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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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공으로만 해결하는 무협은 지루하긴했어요..
어떤 유명 소설을 봐도 틀이 다 똑같고 간혹 다르다고 쳐도 신분만 다르지 결국 힘자랑..

거기다 항상 무협 볼때마다 느끼는 점. 힘으로 다 때려부실거면 정부는 왜 있지??
관과 무림은 불가침..?? 이미 무림이 백성들에게 피해 끼치는 경우가 많은데, 나라에서 가만히 둔다고여?? 등 정통무협도 그 맛이 있지만, 힘자랑이 아닌 다른 무협도 보고싶단 생각이 있는 독자도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현대경제지식을 무기로 무림을 휘어잡는걸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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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전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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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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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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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굶기다니 아동학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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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의 탈을 쓴 조폭경영물 ㅋㅋ 사람 쉽게 족치니 글읽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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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에서 두번째를 달리던 아이의 숨이 넘어갈 듯 하다. 그러더니... 무엇에 홀린 듯 발걸음이 재차 빨라지는데...

"러... 러너즈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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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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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에게. 사람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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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라 이전은 1리가 300보였고
당나라 이후는 1리가 360보였다네요.
1보는 수나라 이전에전에는 6척을 말하고 당나라 이후는 5척을 말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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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론데
...차라리 정치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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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도회라고했다가 묵도회라고 했다가 안쓰던거 쓰니까 탈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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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가진 깡패 새끼가 일반 백성이 정상적인 상업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를 힘으로 강탈하고 일반 백성은 노예로 부리는데 관이 이를 가만히 두고만 본다는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입니다. 한마디로 가장 기본적인 사회생활의 구성요소가 붕괴되어 버렸으며 이는 국가가 없는 혼란한 상태의 사회상을 나타내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이런 사회에서는 아무리 돈을 많이 번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엄청난 돈을 벌고 힘을 키운들 그 보다 더 힘이 센 자가 있으면 모두 도루묵이 될 터인데 말입니다. 기본적인 룰이 무너진 상태에서는 모든 것이 허황된 백일몽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연히 몰입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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