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말하자면
기병. 혹은 마병이 오위 소속의 갑사들 보다 상급자인 것처럼 쓰셨는데. 현대의 전차부대병과 알보병의 차이로 인식하시면 됩니다. 직책이 다르고 부대가 다르니 그냥 아저씨인 겁니다.
물론 기병이 말 관리,유지를 위해 보인, 녹봉은 더 받았지만 품계는 같았습니다.
기병이라고해서 정예병,상급자라는 인식은 잘못됐습니다.
소설 속에서 처럼 한놈이라도 위협, 채찍질하고 막말하면 바로 부대간 싸움나고, 나라 뒤집어 집니다.
물론 공신자제들 소속된 특수부대는 품계 지금은 같아도 추후 승진 보장되어 있으니 같은 품계라고 해도 좀 다르지만...
물론 이 특수부대는 기병 아닙니다. 애초 공신자제들이라면 오만한 망나니라기 보다 구설수를 두려워해서 더 얌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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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선 아니고 신조선이죠?
다른 거는 다 조선과 같지만 신조선에서는 기병이 상급자다! 작가님의 추후 전개를 위한 치밀한 설정이시면 뭐 어쩔 수 없지만,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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