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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15년 새해 첫 글

어느 샌가 시간이 지나갔다. 역시 시간은 쓰기 나름이라던가... 이젠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다.


6월이면 이제 전역이다. 나오고 나선 더 열심히, 힘차게 글을 쓸 것이라 다짐한다. 독자들을 위하여, 그리고 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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