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장교는 총을 든다

안녕하세요. <마도장교는 총을 든다>를 연재 중인 ToHome이라고 합니다.

독자님들 작품 읽으실 때 방해될 수도 있기에, 작품 내에는 답댓글을 안 답니다.

이 공지는 설정 등 QnA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스포나 비난 섞인 질문에는 답변이 힘들 수 있습니다.

늦어도 주말에 확인하고 답변드립니다.

예시를 빙자한 공지)

Q. 초창기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유녀전기와의 유사성.

A. 유녀전기 애니메이션을 보고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전쟁 중에 마법사가 총을 들고 날아다닌다니. 멋있잖아요.

Q. 많은 분에게 혼란을 준 한국. 평행세계? 이세계?

A.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혼란을 주는 것 같아서 한국을 환국이라고 수정했습니다.

남국같이 문화의 유사성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ToHome]

영내 연애가 군법상 금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지한다고 안 할 것도 아니고 사람 사는 곳이니까요.

단, 과반수 이상이 동성부대입니다.
특임대처럼 더블코어 이상이나 뛰어난 신체 능력 등 까다로운 조건이 붙거나
포병 같은 근력이 많이 필요로 하는 부대의 경우는 혼성 부대로 운영합니다.

임신을 보고한 순간부터 여성의 군복무는 일시 정지 됩니다.
이후 출산을 하고, 남성의 군복무가 끝나면 아이는 남성이 맡아서 기르고 여성은 남은 군복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만약 남성의 군복무가 얼마 안 남은 경우, 여성은 아이의 육아를 위해 군 복귀를 최대 1년 미룰 수 있습니다.

술은 18살 성인이 되고 혜림이네 사장님께 배웠습니다.
주량은 소주로 네 병 정도 됩니다만, 실제로 만취한 적은 없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찌우맘]

오랜시간 전쟁이 지속되고 있고 남녀모두 일찍 복무를 하는것으로 보여지는데 인구유지가 되나요?
전쟁중에 사망하는 군인도 꽤 많은것으로 느껴져서요.

[ToHome]

생각보다 많이 낳고, 보기보다 덜 죽습니다.
주인공이 살던 동네는 가난한 동네로 보통 한두명을 낳습니다.
반면, 중심부 지역에 부유한 도시에는 생기는대로 낳습니다.
전쟁 중에 몇 명 죽어도 대를 이을 수 있게요.
작품내 대표 부자인 형진이의 경우 위로 일곱 명이 있습니다.

또, 주인공은 특임대로 최악의 전장, 작전에 투입됩니다.
주인공 위주로 보여주기 때문에 많이 죽는 장면만 나옵니다.
다른 전장에서는 이렇게까지 죽지 않습니다.
게다가, 때때로 냉전이나 국지전으로 전환되면 많은 사람이 살아서 전역합니다.

위 두 가지 이유로
장기적인 시선으로는 인구가 천천이 줄고는 있지만, 단기적으로 봤은 때 인구 변화는 크지 않습니다.

[g5******..]

아니 이렇게 재밋응꺼면 어! 연참을 뽝! 내사랑을 똭!

[ToHome]

♡

[청적]

안녕하세요.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녀 전기를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추억을 떠올리지만 확실히 방향성이 다른 소설을 읽으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현재 제국의 영토 넓이나 국력 그리고 제국 주변 국가들의 설정은 내용에서도 대략 읽었지만 크게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중립국은 총 몇곳인지 그동안 제국이 몇 개의 국가를 집어 삼켰는지 혹은 제국과 우호적인 국가와 적대적인 국가가 몇 인지 추후 지도 같은걸 제작 예정이신지? 궁금합니다.

[ToHome]

이야기 배경은 대략 아시아 대륙 크기입니다.
제국은 대륙 중앙에 위치. 대략 러시아 이상의 영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환국과 남국이 합쳐서 동남아시아
서쪽으로는 성국을 중심으로한 삼국 연합이 합쳐서 서아시아 정도의 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북쪽에 있는 탐국은 노르웨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남은 국가는
제국, 환국, 남국, 탐국, 삼국연합(성국, 선국, 불국). 총 일곱 국가입니다.
제국에 잡아 먹힌 나라는 상국, 청국 두 국가입니다.

제국은 탐국을 제외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전쟁 중입니다.
환국은 남국과 동맹.
삼국연합과도 동맹 중이지만, 대륙의 중앙을 제국과 탐국이 가로막고 있어 상호 군사원조는 힘든 상황입니다.

나중에 좀 더 자세한 국가별 상황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시덕]

조회수가 너무 적네요 이해긴 안되네

[su*****]

혹시 환국의 적국 제국이 핀란드–이집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