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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살면서 느낀거지만 한의학이 의외인곳에서 효과보는경우가 진짜 있음.

찬성: 23 | 반대: 0

저 고3때는 최수종 형님 땜시 항공대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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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저 때 한의대 썼었는데 고등학교 때 존경하던 선생님이 한의대가 나중에는 많이 내려갈 것 같다 하셨죠. 그런데 내려가도 그냥 한의대 갔었어야 했는데..ㅜㅜ 지금 수학하거든요....

찬성: 8 | 반대: 0

MBC 허준

집념 1975년 김무생
동의보감 1991년 서인석
허준 1999년 전광렬
구암 허준 2013년 김주혁

- 앞 3편에는 이순재 출연
- 뒤 3편은 이은성 작가의 소설 동의보감이 원작
- 고 김무생, 김주혁 배우는 부자 관계
- 동의보감 여주 이응경(다희 역) 정말 아름다웠고, 황수정(예진 아씨 역)의 인기는 어마어마 했으나...

찬성: 5 | 반대: 0

차라리 외국으로 나가면 돈 더 잘 벌 겁니다. 한국이야 양방 의사들 카르텔 때문에 무시당하지만 해외 특히 미국 같은 경우는 분과도 만들고 서양의학에서 부족한 부분을 동양의학으로 채우고 있어요. 잘 보고 있어요.

찬성: 12 | 반대: 11

한의사도 준 사기꾼이 많아지고 추가로 매스컴에서까지 그런 부분이 과장 확대되면서 더 망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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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한다는 사람 특 : 베스트 올라가면 허겁지겁 정독하기 시작함

찬성: 5 | 반대: 5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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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 의사 카르텔 때문에 무시 당하는게 아님
미디어에 나온 사기꾼들 때문에 한무당이라고
무시 당한거임.
안아키 교주도 한의사임

찬성: 11 | 반대: 8

우리나라 한의학은 과거 처방을 연구햇어야 되는데 초반 의사들의 무차별 고소로 의사면허증을 따지 못했던 전통적으로 배우던 한의사들이 망하면서 처방전들이 불타버린경우가 많죠. 제가 어렸을때 자주 편도가 부어서 이비인후과 다녔는데 심하게 부었을때 수술해야된다고 하는걸 대대로 한의사를 하던 무허가 한의사에게 처방받은 처방전으로 나은후 재발하지 않고 살았죠. 그 무허가 한의사는 고발로 감옥갔다 온후 과거 대대로 물려받았던 처방전 다 불태운후 섬으로 들어가 버렸다고 하더군요. 들리던 소문으로는 처방전을 산다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아마도 그 사겠다는 사람들이 그분을 고발해서 한의사를 못하게하고 감옥가게 한사람들이라 처방전을 다 불태워버렸다는 소문이 있었죠.

찬성: 31 | 반대: 4

과거 한의사가 제도권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교육하는 방법을 고수했던 한의사들이 사라진 경우가 많다고 하죠.

찬성: 20 | 반대: 0

호주에서 족저근막염으로 걷지도못했을때 정말 유명하고 침잘놓으신다고 추천받아서 간 한인 한의사님.. 2번 진료받고 통증 겁나줄고 걸어다녔어요. 한국와서 한의원에 중독되서 동네 한의원찾아다녀도 그만한 침놓는 한의사들 없더라고요.. 그때 침술도 기술이라는걸 깨닫고 안갔어요. 슬픔..

찬성: 11 | 반대: 5

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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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몇년 고생하던 두드러기를 한의원에서 한약 한첩 먹고 나은 후 한의사를 꿈꿨는데.. 한의대 점수보고 바로 포기.. ㅋㅋ

찬성: 4 | 반대: 0

한무당 욕하는 댓글에 비추 보소 ㅋㅋ, 약 잘못 먹어서 골로 가봐야 정신차리지

찬성: 11 | 반대: 10

확실히 현대의학으로 고치기 애매한 피부병같은 난치병은 한의원가는게 확실히 효과가 있는데 문제는 엄청 비싸다는거임. 그리고 밑에 댓글처럼 무작정 사이비는 아닌게 몇백년에 걸친 인체실험을 통한 의학이라서 어느정도 효과는 있기 때문에 국가에서 인정해주고 따로 자격증까지 발급해주는거임. 한의사들도 현대의학에 대해 상당히 많이 배우고 어느정도 서로 접목시켜서 환자 치료하는거임. 특정 분야에 대해선 돌팔이는 아닙니다. 근데 침이나 뜸은 맞아본 사람 입장에선 솔직히 사기라고 생각함.

찬성: 5 | 반대: 14

허준이 저리오래됫엇나..ㄷㄷ 어릴때 허준손잘릴번한거보고 개쫄앗엇는데 멈추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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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은 인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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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한 달동안 못 잡던 알러지 비염 침 한번 맞고 증상 완화했음. 병원약은 안 맞아서 한달 내내 고생했는데 침을 이마쪽 부터 발가락까지 좀 많이 꽂아서 무섭긴했지만 몇 십분 만에 쏟아지던 콧물, 기침 뚝 끊어지니 신기하기만 했음.
글고 미국에서 경마 나가는 말들을 침으로 관리하는데 우리나라는 한방의학이 제대로 자리하지 못해서 그 쪽으로 끼지도 못 하고 중의들이 꽉 쥐고 있는데 엄청 비싸다고 함.

찬성: 2 | 반대: 1

허준 존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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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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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한의사는 죄다 사기꾼이던데

찬성: 3 | 반대: 13

양의학 의사는 사기꾼 없나?

안 해도 될 검사, 보험 안되는 검사 대놓고 추천하고 반강제로 하게 하는게 대부분 병원들이 하는짓거리인데

이게 나을려면 필히 해야 한다는 협박과 함께

찬성: 24 | 반대: 2

그냥 한의사던지 의사던지. 돈에 미친 놈들은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절박한 환자를 돈으로 보는 인간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찬성: 17 | 반대: 0

난 한의원 넘 좋아하는데.. 추나치료 받으면 일주일이 편함

찬성: 1 | 반대: 2

목에 담 걸려서 한의원 갔다가 한의사가 너무 젊어서 찜찜했는데..
침 맞고 6개월 동안 새끼손가락이 너무 쑤시고 아팟다;;
수건 옷 머리카락에 스쳐도 통증이 느껴짐 개고생함

찬성: 1 | 반대: 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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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니 과거 처방을 불태워서 한의학이 쪼그라든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ㅎ
조선시대 평균수명 보고 그런말을 해야지.
옛날에 맹장염 걸리면 그대로 죽는거임. 왕도 종기때문에 죽어나가는데 ㅎ 아직까지도 저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보고 놀람.

찬성: 6 | 반대: 8

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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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의사들은 수술실 CCTV 반대하냐?
양의던 한의던 실력 없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한약과 침술도 워낙 실력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것임

찬성: 2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