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판타지다 생각하고 읽으세요 ㅋㅋㅋ 저도 현대의학보고 양의학거리는 한의학무새들 극혐하지만 이런 글은 재밌게 읽습니다. 관상같은거 안 믿어도 관상 소설이나 영화 재밌게 보는것처럼 한의학 안 믿어도 걍 재밌게 보면 될듯.
물론 중간에 필력 딸리거나 글 무너지면 하차하겠지만요. 전 일단 계속 읽으렵니다
첫장에 쓰면 보실까 싶어 남깁니다.
작가님 쓰시는 방법도 좋긴 하지만 접근법이 조금 잘 못된 것 같네요.
연금술 하면 작가님이 쓰시는 마법진에 의해서(무에서 유를) 생성하는게 아니라 연금술은 각 재로와 재료를 혼합해서 비약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당연히 그 혼합할 재료를 찾는건 본인 이겠죠? 작가님은 그 재료(원료)와 혼합비를 빼버리고 소설을 쓰시네요.
이건 마법(마법진)이지 연금술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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