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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너무 재밌어요0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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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 두뇌에 현대인의 기억을 쑤셔넣으면 저런 괴물이 되는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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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블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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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이신 임용한 박사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세종대왕때는 법을 만들때 무엇때문에 어떻게 만들었는지 다 기록했었는데 세조는 성격이 그런지 그런거 다 지우고 법조문만 기록해 놔서 후대에서 함부로 손댈수 없었다고... 세종대왕때처럼 원인과 과정까지 기록해놨으면 후대에서 시대와 상황이 바뀌어 맞지 않게된 법을 수정할 근거가 되어줄텐데 그걸 싹 지워놓으니 후대에선 선대의 업적을 함부로 건드릴수 없게되었다라고 이해했고 그러면서 진짜 세조 욕할 거리가 늘어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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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는 일을 안한거지. 요즘 국개의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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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아직 코끼리 살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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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을 늘리려면 결국 종이가 대량으로 필요한데 코끼리가 살아있다면 수양코끼리에서처럼 코끼리똥 종이라도 만들어야죠.
사육법이 문제지만...
아, 혹시 주인공이 종이 대량생산법을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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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하셨으면 합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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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글을 이제 알겠구나!
인공-뭐지 이 미친 두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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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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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가 본 대체 역사물중에 최고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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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재경직에 합격하고 근무했던 주인공의 입장이 절절하게 녹아있는 회차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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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혹씨 블랙 기업 가입 안하실래요
군만두는 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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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그래도 잠은 재우시죠.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성장호르몬 뿜뿜 타이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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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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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한글체계로 만들어서 후대에 고전작품 시험 치는 이들에게 희망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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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독류 끝내주네요. 지난번 1942는 지쳐서 떨어져 나갔지만, 이번에 기대해 봅니다.
음.. 고종 완결까지 따라간 경우에 비추어 보면... 편수는 아닌 듯 하지만... 뭐 어쨋든,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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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씀이 듕궉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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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유료하고 10연참ㄱㄱ.. 너무 불편해요 추천이 400회가까운데 이정도면 유료화해도 개속볼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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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넣죠.. 서의 문자엔 띄어쓰기가 있으니 관심을 갖은 세종에게 말해주죠 띄어쓰기의 장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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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종이들을 불나지 않게 잘 관리하도록 소방 관련법도 만들어야 되겠네요. 문서보관고를 지을 때 나무 보다 벽돌이나 시멘트 같은걸 더 많이 써서 지어야 할 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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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은 합금아님 불순물을 모두뺀 철일 뿐임 크롬이나 청동이 합금이지.. 티타늄 울나라 있던데 그거 채굴해도되는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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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연독률과 선작수가 미쳐 날뛰네요. 재밌게 보곤 있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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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서 이상은 대감이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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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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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업주 세종과 문종
단종도 명군이 될수 있었는데
희대의 암군 수양이 끼어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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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봤다. 좀 더 연재됐을 때 봐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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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유료화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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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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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서구의 지식을 얻으면 역사에 없던 무언가를 발명해 낼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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