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 아닌 변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공모전을 시작하면서 이 작품이 이렇게까지 사랑받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처음에 적던 작품과 동시 진행을 하였고, 하루에 2만 자가량을 적는 상황 속에서 주인공의 이름을 바꿔 적었습니다.
이상 변명을 마칩니다.
죄송합니다. 수정 완료하였습니다.
제 실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이 언론에 특히 기자에 너무 예민하네요.
90년대 짐꾼으로 들어가기전에 언론의 시달림을 받았을리는 없었을텐데.
현대문물에 익숙하지 않으면서 마치 기레기는 잘 알고 있다고 지레 경계하는 모습은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예전 동승한 공대장과의 악연도 뒤에 풀릴듯 한데.
현재 이계에서 마석먹고 강해진 짐꾼인 상태인걸 생각하면 오락가락함.
세상을 잘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5화를 보시면 협회에서 쓸데없이 시간을 끌면서, 방해를 하는 관리부장 때문에 협회에 불쾌한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6화를 보시면 제보를 한 사람이 경찰관, 협회 사람으로 좁혀지는 상황으로 인해서, 일차적으로 화가 치밀어 올랐고, 그로 인해서 달가워하지 않는 겁니다.
작가님께서만 그리 생각할듯 싶습니다.
협회나 동사무소에서 주인공은 미처 피해를 입기전에 너무 예민하게 굴었습니다.
주인공이 공공기관에서 소모한 시간은 매우 짧았으며 나 건들지마 이런 모습을 계속 보이는데.
택시에서 세상물정을 잘 모르고 맹한 모습을 모습과 대비해서 그런건 이질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공식적인 행정절차에도 피해의식을 가지는게 이상합니다.
그리고 동료경찰이 기자에게 정보를 유출시킨건 알지도 못하는데 전지적 주인공시점을 지닌듯한건도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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