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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기자를 꼬봉으로 아는건지 바보로 아는건지
암만 헌터놈이 납치를 했다지만 자력구제로 법이 아닌 복수를 한걸 기자에게 말했답니까?
아직 주인공의 능력을 아는것도 그저 기사거리중 하나일 뿐인데.
기자가 무슨 심부름센터의 해결사도 아니고 너무 말이 안됩니다.
작가님 본인이 알고있다고 작중인물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재미는 있는데 손봐할 정도로 이상한게 너무 많아요.
무리수다 그럴정도로요.
공대장의 해결사가 납치헌터를 알고있는것도 이상하지만 해결사가 납치헌터를 죽일 이유가 없는데 왜 죽인겁니까?
주인공이 강하더라도 그냥 조용히 기습해서 다구리하고 실종처리해리거나 교통사고로 위장해도 되는데.
뜬금포임.
기자를 친한 동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접근했을 때, 자신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았던 모습을 던져버리고, 점심을 먹자고 권하는 장면에서 친근감을 표시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소 부족했나 봅니다.
추후 어울리는 장면을 많이 넣을까도 싶었지만, 너무 스토리가 지지부진하게 이어질 거라고 생각해서 생략한 점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거 같습니다.
공대장의 해결사는 납치 헌터를 알고 있는 게 아닙니다.
승호를 지켜볼 뿐이었죠.
물론 제가 지금 연결 고리를 하나 둘 놓친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모든 이유를 밝히며 소설을 쓴다면 아무런 맛도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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